요한복음 2:1-11 예수님안에 거함으로

물로 포도주를 맛본 사건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예수님은 이 처음 표적으로 그 영광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을 날마다 영접하는 사람은 이런 표적의 영광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연회장에서 꼭 필요한 포도주를 채워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내 삶의 현장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계시다.

 

새해에는 내 안에 부정을 더 끊어 내고 긍정을 더 담아내기 위한 결심이 많이 서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같다.

 

예수안에 날마다 거하면 이런 일들이 많이 나타날 것 같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아멘.

 

예수님안에 거함으로 아펐던 이 몸이 점점 낳아지길 소망한다.

예수님안에 거함으로 부정적인 요소들이 점점 사라지고 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요소들이 넘쳐나길 소망한다.

예수님안에 거함으로 불가능한 삶의 현장들이 가능한 현장으로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