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10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나는 허물과 죄로 사망과 지옥의 법에 거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을 얻은 존재이다.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하나님의 강 같은 은혜속에 거한 존재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거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만왕의 왕이신 만유의 주이신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이 너무나 좋은 것 같다.

 

내 모든 걱정과 근심을 예수님께 내어 맡긴다.

내 모든 아픔과 슬픔을 예수님께 내어 맡긴다.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까지 예수님과 함께 나누게 되는 것 같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아주 작은 가지가 바로 나이다.

 

보기에는 엉성하고 볼품없는 가지인 나이지만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가지이기에 예수님으로 인해서 든든해 지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모든 영양분을 공급받기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