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앞에서
설교를 통해 목사님의 신앙고백을 들으며, 나의 신앙고백은 무엇인지 정돈하게 된다.
그 진정한 고백만큼 신앙의 아름다운 세계를 누리길 원한다.
내가 신앙을 하게 되었던 동기는 " 내 안에 있는 아픔,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
이것을 치료할려고 " 더 사랑받길 원했고 더 은혜받길 원했고 더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다. "
2011년 9월 하나님의 치료를 경험하면서, 내 영안이 열린 것 같았다.
" 그렇게 관념적으로 하나님을 말하던 내가, 내 앞에 내 생명의 주가 진짜 살아계심을 보았던 것 같다. "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내 안에 깊게 자리한 신앙고백은 " 내 창조주가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다. "
언제고 이 신앙고백만큼은 내 기본 중에 기본으로 내 안에 깊게 자리하고 있다.
2013년 2월 내 앞에 영원히 BEING 하시는 하나님이 " 지존자, 전능자 " 이심을 믿게 되었다.
학생수련회를 통해서 내 안에 깊게 자리한 고백은 " 살아계신 내 생명의 주가 전능자이심을 깊게 담게 되었다. "
이 믿음의 고백을 담고부터는 이상할 정도로 "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을 경험한 것 같다. "
그리고 깨닫는 것은 " 창세전에 계신 지존자께서 나를 창세 전에 천국본향의 사람으로 예정하셨다는 것이다. "
솔직히 2013년 1월달에 목사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잘 다가오지 않았다.
지금은 내 존재(BEING)가 " 천국에 소속된 영생의 나 " 로 보여진다.
나라는 존재값이 " 영원히 살아계신 THE LIFE앞에 "
" 천국본향이 회복된 BEING으로 " 깊게 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을 통해서 누구도 깨달을수 없는 섬김의 복음을 듣고 있다.
이 섬김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 수록 " 구유에 나신 예수님, 은혜의 강 예수님, 임마누엘 예수님 "이 더 묵상되어 진다.
진정한 천국은 " 영존하신 하나님앞에 "
" 예수품에 거한 영생의 존재로 "
" 섬김의 중심과 가치로 오늘을 DOING 하는 자가 " 누릴 수 있다.
내 신분이 " 천국백성으로 바뀌었다. "
이 천국백성은 어떤 가치로 무장하며 어떤 DOING의 현장을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인가?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마지막 관문인 " 섬김의 중심과 가치를 깊게 가진 자 "가 들어 갈 수 있다.
그 천국백성이 가진 섬김의 정신은 이 땅에서는 어리석다 하지만, 영원한 자기 본향 천국에서는 찬란한 금집을 짖게 될 것이다.
이 천국백성이 가져야 할 최고의 가치와 삶은 " 섬김의 가치요. 섬김의 삶 "이다.
구유에 나신 예수님이 그 섬기는 자로 오셨고 큰 허물과 죄를 가진 나를 지금까지 용서하시고 섬기시는 그 사랑을 지금도 받고 있다.
나는 용서의 강이신 예수님께 거저 은혜와 사랑으로 섬김받고 있음같이
바로 내 옆의 가족,회원들,성도들을 거저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화답하는 섬김의 정신을 갖게 된다.
잊지 말자.
" 영존하신 내 아버지께서 내 앞에 살아계심을 "
" 내 신분이 천국에 소속된 천국백성임을 "
" 이 천국백성인 내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가 섬김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