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을 지키기 위한 영적무장 !!!!! (주일설교를 듣고)
5월달이 들어서면서 더욱더 처절한 영적전쟁터에 살고 있다.
교회에서도 영계를 다루면서 주께서 루시퍼를 이길 영권을 주실려고 하신다.
다만, 그 전에 루시퍼의 강한 시험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그 현장앞에 당황하고 놀라고 사탄의 시험에 빠져 들뻔 했다.
내 존재적 굿, 내 마음의 굿을 지키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나는 특별히 사람관계를 통해서 " 내 존재적 굿이 무너지고 내 내면의 굿 또한 무너졌다. "
루시퍼는 끊임없이 나를 부추기고 나를 화나게 하고 결국 " 나 혼자 있게 했다. "
그 순간 " 내 존재와 내 마음이 어둠이 되고 나쁨이 되었다. "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 내 존재적 영권과 내 내면의 영권이 약하기 때문에 그 시험에 드는 것이다. "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굿인 존재라고 했으면서도, 어둠의 내면에 허덕이고 있을 때는 내 존재자체가 어둠이였다.
내가 " 어둠의 존재 " 로 주를 부르고 있었고 주의 인도를 따를려고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강한 음성처럼,
" 난 바뀐 자이다. "
" 난 주 예수로부터 완전 거듭난 빛이다. "
" 난 이젠 더 이상 어둠이 아니다. "
" 나에게 침투하는 어둠의 짱아치들(분노,서러움,비판,음란)은 이제 내 것이 아니다. "
난 나도 모르게 어둠이 내 것인양, 분노하고 서러워하고 비판하고 음란했다.
난 바뀐 자이기에, 더 이상 어둠의 내면은 내 것이 아니다.
목사님을 통해 이 진리의 음성이 내 것으로 인지되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어둠이 내 것인양 짝 했는지도 보였다.
오늘 아침에 주의 빛된 자녀된 자로,
루시퍼가 주는 어둠을 대적했다.
더 강한자 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기도를 드렸고
괴로운 마음이 평안과 기쁨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다.
또한, 관계적 문제를 내 기준으로 풀러고 할 때는 너무나 많이 힘들고 괴롭고 슬펐는데
내 주가 있는 자로 100% , 주 앞에 빛된 자의 정체성을 갖고 100% , 내 기준이 아닌 주의 기준이 뭔지 묻게 된다. 100%
이런 정체성과 기도를 드리면 드릴 수록
내 존재가 더 빛나게 서게 되고 내 안 또한 주의 등불이 전해지는 것 같고 주의 굿이 점점 더 만들어 지는 것 같다.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 롬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