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옳다를 내려 놓으며^^
스데반집사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였다.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하나님께 뽑힌 자이다.
그 스데반은 자신을 붙잡은 유대인들을 향해 " 목은 곧은 자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한다. "
형식과 율법에 미쳐, 마음과 귀의 할례를 받지 못 한자들이 지금도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같은 교회라 할찌라도, 같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더라도
유대인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 내가 옳다. " 이것으로 끝이면 그 사람은 끝난다.
얼마나 나 또한 성령님의 큰 인도를 방해 할 때가 많나
나 스스로도 "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 할 때가 얼마나 많나 "
사업을 구도할 때도 " 이 작디작은 내가 옳다의 틀에 갇혀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 할때가 얼마나 많나 "
이 좁쌀같은 틀 안에 " 광대하신 유일신을 가두어 놓고 하나님의 축복을 얼마나 내가 제한 할 때가 많나 "
오늘 종은집사님,영희집사님,현주집사님이 운영하는 센터이사짐을 나르면서 회개를 했다.
" 이 작디 작은 틀로 내가 옳다의 마귀에 갇혀서 넘치는 복을 입혀주시는 유일하신 아버지를 내가 제한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나라와 의도 주께서 전적으로 100% 인도하시듯이,
하나님께서 내게 소망주신 결혼도,사업도,다영자매전도도 다 " 주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
얼마나 네가 네 스스로 옳다 하며 " 네가 할려고 얼마나 설치고 우왕좌왕하고 있었는지 말이다. "
종은집사님의 센터이야기를 들으면서, " 얼마나 많이 주께서 했고 주께서 행하셨는지를 보게 되었다. "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 주 예수 그리스도앞에 엎드린 자이다. "
네가 옳다를 버리고 " 내가 한다. 내가 있다. " 하시는 주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보가 되는 자이다.
네가 옳다의 교만을 내려놓고 " 주가 옳다의 주권하심앞에 잠잠하게 된다. "
" 아 ~ 진짜 내 소망이 이제 하나님의 소망이 되어 하나님께서 직접 움직이신다는 것을 보게 된다. "
상황은 보이는 것이 없고 잡히는 것이 없이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내 마음은 " 주 예수님의 전적인 주인됨 앞에 나를 내려놓으니 얼마나 평안한지 모른다. "
이제 주의 평안이 내 안에 넘쳐 " 웃음으로 기쁨으로 꽃 피기를 가장 최고로 소망한다. "
또한, 이제서야 " 내 안의 미소가 생길 수 있음에 주님께 큰 감사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