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사랑하라^^*
" 여호와를 사랑하라." ^^*
왠지 가장 쉬운 것 같지만 가장 뜨거운 주제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 자기가 왕 " 이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사랑하기 보다는
자기를 꺽지 않고 이 세상에 빠져 있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여호와를 사랑하라 "
이 절대적인 말씀의 반대편은 " 내가 왕으로 자기를 꺽지 않기 때문이다. "
구약의 가장 큰 절대적인 진리는 " 유일하신 주가 있다. " 이다.
" 그 분이 있다. 천지를 지으신 전능자로, 날 손바닥에 새기실 만큼 좋으신 분으로, 만유의 주로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신다. "
" 유일하신 주가 있다. "
그리고 이 만큼 절대적인 주제가 있다. " 그 주 앞에 나를 꺽을 것인가 or 그 주 앞에 내가 왕으로 살 것인가 "
루시퍼는 정말로 너무나도 최고의 천재이다.
그 주가 있다고 고백하는 자의 틈을 비집고 " 사울왕에게 찾아가고 우리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
그 절대적인 주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 주를 사랑하지 않고 주를 경외하지 않고 자기를 절대적으로 꺽지 않기 때문이다. "
주 예수를 믿고 구원받으면 뭐하나
주를 경외하지 않으면 " 내가 왕인채로 주 예수를 죽이는 자인데 "
주의 손의 인도는 결국 " 주를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한다. "
성령충만의 표현은 결국 " 주께 어떻게 하면 더 최고의 존중을 드릴지 고민하게 만든다. "
난 지금 내가 왕인가,
아니면 그 분을 내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가
나는 지금 무엇에 빠져 사는가
여호와께 나아가나 아니면,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나
학개의 말씀을 들으며
내 신앙의 초심들을 다시금 내 심장에 새긴다.
" 주께 드리리라. "
" 주를 감동시키는 자가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