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누구의 것인가 " (로마서 1장을 다시 보며^^)
하나님께서 갑자기 감동을 주셔서 로마서 1장을 다시 보게 되었다.
성령님께서 갑자기 나를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찬양드린다.
로마서의 핵심은 결국 " 누가 주인인가 " 이다.
바울의 언어로 말하면 결국 " 나는 진짜 누구의 것인가 " 이다.
이 복음은 "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이 아들은 "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 로마서 1장 6절
나는 내가 주인됨을 부인한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 것이 아님을 부인한다.
내가 하나님께 깊게 기도하는 가게, 이사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내 것으로 꽉 움켜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성령님께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을 꼬옥 쥐고 놓치 않을려고 하는 나를 보게 하셨다.
내가 이 땅에서 없어지면
내가 지금 움켜쥐고 있는 그렇게까지 집중하고 집중하는 것이 한 순간에 내 것이 아닌데 말이다.
얼마나 움켜쥐고 있는지 ㅜㅜ
얼마나 그것에 내 영혼을 팔아서도 집중하고 있는지 ㅜㅜ
사도바울은 " 이 복음에 은혜와 사도로 부르심을 입었다고 하신다. "
나 또한 " 이 복음에 종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 " 이다.
그런데 " 난 이 가게에 부름받은 자처럼, 이 새 집에 부름받은 자처럼 " 허망한 것에 온갖 신경을 쓰고 있다.
내가 지금 움켜쥐고 있는 " 돈은 없어진다. 돈은 아무소용없다. "
그런데 얼마나 어리석은지 " 돈과 욕망의 소망을 움켜쥐고 더 가지기 위해 바쁜 삶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
" 좀 더 올라가자. 좀 더 발전하자. 좀 더 해보자. 좀 더 몸부림쳐보자 . 온통 욕망을 향해서 말이다. "
왜 올라갈려고 하는지, 왜 더 가질려고 하는지
" 온통 내 것에 근거해서 그 욕심의 뿌리로 살고 있다. "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 우리 주 하나님 내 아버지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나는 누구의 것인가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다. "
내 것이 아닌데, 내가 가진 것이 많고 적음으로 인해 기 죽기도 하고 으시되기도 하니 말이다.
내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온통 내 것이 되어 얼마나 신경쓰고 얼마나 잠 못자고 얼마나 목 매여 있는지 말이다.
주 예수님앞에 크게 회개하고 회개한다.
이 고멜같은 자를 용서하소서
왜 더 가질려고 하는가
더 가져서 나 자랑할려고ㅜㅜ
아니다. 더 가져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할려고
나의 주인은 "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나는 "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
내게 더 주시는 하나님의 이유는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고 "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라고 "
"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셨다고 "
" 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라고 "
아멘^^
깊은 깨달음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