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목사님께 보낸 글)
고마운 목사님
현구입니다.
목사님의 답장을 받고 하나님께서 저를 많이 주물러 주셨습니다.
믿는 자의 초점에서 신앙을 묵상하게 하시고 전환을 많이 주셨습니다.
믿는 자라고 할 때, 나를 너무나 많이 보고 있었고
내가 바뀌어야 하고 내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는 모순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신자라는 근본적인 자리를 내 가슴속에 너무나 깊게 터치하셨습니다.
참 신자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을"
믿는 것이 전부라는 것을 깊게 담았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내가 만들어 놓았던,
모태신앙부터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 신앙적 모순들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사랑하셔서
영원하신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제속에 깊게 담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내 아버지께서 날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는 것이
내 안에 믿음으로 다가오고 정말로 이 세가지 꼭지점으로 정말로 선명한 칼처럼 저에게 다가옵니다.
전에는 나란 꼭지점만 선명했는데,
나보다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하신 하나님이라는 꼭지점과
내 아버지가 날 사랑해서 주신 독생자 예수라는 꼭지점이 너무나 강하게 다가옵니다.
정말로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독생자 예수를 주셨슴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강한 믿음과 확신이 생깁니다.
내 옆에 하나님이 찾고자 하시는 잃어버린 양들에게 바로 이 생명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깊게 담게 되었습니다.
세 가지 꼭지점이라는 선명한 눈으로
영존하신 내 아버지와 포도나무되신 예수님 그리고 가지된 나의 위치에서
나의 미래의 문제, 나의 마음의 문제, 나의 관계적 문제들이 다 밑으로 내려지게 되고 짐처럼 느껴지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독생자 예수와 함께
지금 능히 내 모든 문제와 과제들을 풀어 주실 수 있는 전능한 예수와 함께
세 가지의 선명한 꼭지점에서 이 문제들을 보니깐, 내 문제들이 너무나 쉽게 보입니다.
정말로 내가 깊게 담아야 할 것이
"영원하신 내 생명의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를 믿는 자가 믿는 자의 전부라는 것이 선명하게 담게 됩니다.
독생자를 주심속에 지금 살아계신 영원한 나의 포도나무되신 주 예수앞에
주 예수를 내 현장에 쓰는 것은 2차적인 것이지 믿는 자의 포커스가 아니라는 것이 다가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강한 하나님의 메세지요
강한 하나님의 음성인지 내 모든 문제들이 순식간에 내려지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세 가지 꼭지점들이 내안에 새겨지면 새겨질수록
강한 자신감과 희망이 제속에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육을 통해 내 속에 잔재되어 있는 신앙적 모순들을 없애 주시고
초대교회신자들이 가졌던 신앙적 핵심들을 내 안에 담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주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며...
감사합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