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답장 글(내 가슴에 심은 글)

 

사랑하는 현구님

 

정말 믿는자를 의미하는 의미가 얼마나 큰 확신과 믿음을 주는지 모릅니다.

그 믿음안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현구형제의 글은 참으로 중요한 흐름을 잡은 소중한 글입니다.

이 글대로만 신앙의 흐름이 진행이 된다면 큰 파워가 있는 신앙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신앙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을 담는 자리입니다.

믿는자라는 언어를 분명하게 갖는 것입니다.

 

믿는자란,

현구형제의 고백대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는 절대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현구형제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현구형제에게 영원한 선물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현구형제를 속죄하실 일,

현구형제를 새롭게 하실 일,

현구형제에게 새 힘을 줄 일,

영원히 사는 길,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길, 천국열쇠는 주는 길..

 

이 모든 길을 현구형제에게 열어주실 분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현구형제에게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현구형제의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현구형제에게 영원히 모든 것을 담당해 주실 분이십니다.

 

이분을 주신 것입니다.

이분을 주셨음을 믿는 것이 믿는자입니다.

 

현구형제에겐 이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영원히 현구형제의 모든 것을 담당해 주십니다.

그 담당하시는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자가 믿는자입니다.

이 믿는자는 예수를 씁니다. 이 믿는자는 예수로부터 모든 것을 힘입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는자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는 믿음을 가질때에만 이 믿음의 효과는 나타납니다.

이 믿음의 효과가 충만히 나타나는 현구형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큰 권능의 아들로 커 나갈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