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일기

나의 예수님이 왜 나에게 오셨나?

KING JESUS 2007. 3. 13. 23:25
날짜:
2007년3월13일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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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큰 터치와 사랑앞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요한복음 2장 3장 4장의 말씀들을

내 가슴에 이렇게까지 크게 자리하게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나의 예수님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 현구가 된 나에게 주시는 은혜를 담게 되었다.

 

어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깨달음을 담았다면

오늘은 그 말씀의 현장을 살게 해주시는 것 같았다.

 

나의 예수님이 나에게 주실려고 하시는 그 은혜를 담을려고 할 때

뭔가 모르는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

 

왜 그렇지? 하는 의문에 어제를 보냈던 것 같고

잠을 자고 나서 아침에 주님이 이 문제를 풀게 해주셨다.

 

나의 예수님이 있는 예 현구된 자에게

주님의 깊은 값을 알게 하시고 나의 진정한 값을 알게 하시어

주님앞에 무릎꿇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하루종일 그리고 교회에서 기도중에

나의 예수님이 누구신가? 라는 것에 강한 터치를 받은 것 같다.

 

현구야 너에게 온 예수가 어떤 분인지 아니? 그 깊은 예수님의 값을 찾게 하셨다.

나의 예수님의 진정한 값을 묵상하면 할수록 눈물이 맺혔다.

 

어제 나는 아침에 그 깊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세상부귀, 세상안락, 세상명예, 온통 세상의 눈과 틀로 갇혀 있었다.

 

이 물같은 자에게 오신 예수님의 진정한 값을 보게 하셨다.

나의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 감당하신 죽음과 지옥 그리고 죄 내가 가야할 그곳에 내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셨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려야만 했다.

 

나는 지금 물을 보고 있었는데

나의 예수님은 내 근본적인 값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라는 사실이 나의 모든 물을 내려놓게 된다.

 

나의 의식과 정서는 어찌 그리 어리석은지 모르겠다.

내 들보가 이렇게 견고한지 나의 예수님을 보면 볼수록 느끼게 된다.

 

오늘 하루 나의 주님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았다.

어제와는 다른 나의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삶을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을 느꼈다.

 

마치 내가 나를 인도하는 것은 육의 인간이요.

예수님이 나를 인도함을 받는 자는 천국의 인간인 것 같다.

 

나의 예수님앞에 내가 무릎꿇을 수 있는 것은

나의 예수님이 나에게 행하신 값이 너무 크기 때문이고 나는 너무나 많은 한계를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 것 같다.

 

나의 예수님앞에 무릎꿇는 예 현구는

물로된 포도주를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생수를 먹는 느낌을 받았다.

주님이 주시는 신뢰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담고 또 담게 되었다.

 

어리석은 나는 세상것에 초점되어서

영원하지 않는 썩을 육체에 종노릇하는 것에 초점되어 있다는 것에 많은 회개를 하게 된다.

 

이런 약한 나에게

주님이 왜 나에게 오셨는지? 그 큰 값을 본질적으로 나의 답으로 가지게 하시고

나의 주님이 나에게 있어 얼마나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는지 몸소 깨닫게 하시는 것 같다.

 

나의 주님이 영원히 날 보장하시는 그 속에

나의 물을 보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 정서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나의 주님앞에 무릎꿇지 않으면

물이 나의 보장이 되고 물로된 포도주가 아니라 더 큰 물만 마시는 갈증난 사람이 될 것이다.

 

날마다 매순간

주님의 성령의 터치앞에 나를 완전히 갈아주시고 엎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내일 새벽에 있을 LTG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품에 거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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