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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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비상을 꿈꾸며...

KING JESUS 2006. 12. 30. 18:08

2007년이 이틀이 지나면 다가온다.

2006년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새로운 2007년을 주님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

 

내가 부족했던 것,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이루지 못한 것, 꼭 하고 싶었던 것, 하나하나 이러한 것들을

조율하며 분석하며 2007년을 맞이하고 싶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신다. "내 믿음대로 된다고..."

내가 이루고 싶은 한 가지 한 가지들을 나열하며 주님이 무엇을 보라고 하시는지 보길 간절히 원한다.

 

2007년의 새 해

주님은 나에게 어떤 훈련과 어떤 교훈을 주는 해일까...새로운 기대가 된다.

 

어떨 때는 2006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이 없음에 허망함을 느끼지만,

이룰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이 2007년이 기다리고 있음에 감사한다.

 

주님이 날 향해 갖고 계신 소원하심이 바로 2007년에는 이루어 질 것 같다.

나는 다 알 수 없지만 주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를 열심히 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내 뜻과 다른 주님의 뜻을 따르는 한 해가 되길 원한다.

내 생각과 다른 주님의 생각을 따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주님이 주시는 몇 가지 그림들을 열심히 나의 스케치북에 현실화시켜나가는 작업을 해야한다.

이때동안 못 다 이룬 꿈같은 것들을 2007년 다 이룰수는 없지만 이룰 수 있음을 믿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 계심을 믿고 능히 내가 감당해야할 사역의 일들을 감당하길 원한다.

 

2007년 예배국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하심을 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손이 예배국 너머 교회에 함께 하고 계신다. 그 손길 손길 하나에 터치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2007년 내 삶의 현장에 대한 비전들을 하나님은 구체화,현실화,합리화 시키길 원하신다.

내가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감당해야 할 것인지, 기도하며 묵상해본다.

 

주님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길로 따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주님이 빚으시고자 하시는 그 손길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담기를 사모하며...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