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137)
KING JESUS
나는 누구인가 여기에 존재하는 나란 존재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땅의 지체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로 죽었거든 탐심으로 가득찬 이 땅의 신현구에 묶여 있고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묶여 있었다. 이 세상의 직위,경력,돈,시스템에 완전 묶힌채 이 기준점을 가진 한 인간의 신현구가 여기에 울고 웃고 하고 있었다. 정말 나는 누구인가 이 세상의 시스템에 묶여서 성공,탁월함,영권의 그 땅의 아들에 묵흰채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 땅의 흔적을 가진 그 선한 신현구든, 악한 신현구든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죽었다. 이 땅의 시스템에 묶여 살던 그 신현구는 죽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죽었다. 이 땅의 처절하게 묶여 버린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모든 것이 " 제로 " 가..
빌립보서는 에베소서 보다 더 깊게 "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 " 을 보게 하는 것 같다. 에베소서는 창세전 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의 경륜 " 속사람 " 을 보여주신다. 겉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고 " 이제 속사람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 세워라 ! 사랑의 위로하라 ! 성령의 교제하라 ! 이것이 날 향한 " 하나님의 소원 " 이라할때 처음에는 가슴에 잘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묵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 누릴수록 이것이 얼마나 강력한 하나님의 소원인지 보게 해 주신다. 이 말씀대로 " 그 인생자체를 사신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 속사람의 인간은 바로 세우고 위로하고 교제하는 그 영광의 날들을 누리는 것 같다. 오직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오직 주께서만 나의 주인이십니다. 라고 수도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담게 된다. 주 예수를 붙잡는 자로 !!!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로!!! 주 예수님의 권면,사랑의 위로,성령의 교제,긍휼,자비의 삶이 가능하다. 목사님의 이 세 문장이 내 심장에 다가온다. 어떤 경우에도 말이다. 어떤 부당함이 오더라도 말이다. 난 자유한가 말이다. 난 주의 평강으로 넉넉히 이기고 있는가 말이다. 신앙은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참으로 깊고도 깊어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 것 같다. 이 정도 붙잡았으면 되었겠지 하는게 없다. 인간은 그리고 나는 얼마나 교만한가 말이다. 최근에 더 절실히 느끼는 것은 " 난 왜 이렇게 인간에게 빠져있는가 말이다. " 사람에게 힘든 고난을 당했음에도 그 사람에게 또 종노릇할려고 하는 " 그 나를 ..
에베소서를 통해 가장 큰 깨달음은 " 속사람 " 이다. 창세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속에 감춰진 비밀의 경륜인 " 이 속사람의 대 진리의 축이 내 심비의 축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 이 주제가 하나님앞에 인간을 향한 대 프로젝트 중에 " 영생 " 다음으로 중요한 주제임을 가슴깊이 새기게 하신다. " 주여 !!! 내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권케 하옵소서 " 이 기도가 나의 간절한 기도가 되게 하시고 이 기도를 드릴 때마다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붙잡게 하신다. " 이 속사람의 궁긍적인 대 결과물은 " 오늘을 성령충만으로 반드시 이루는 것이다.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 마음을 다해 주께 노래,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복종하는 오늘의 충만을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
몇주전부터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 아바아버지 " 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아바아버지 정말로 내 아버지하나님을 사랑한다.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날마다 죽는 자로 " 내 아바아버지를 보니 " 전혀다른 아버지로 보인다. 말로는 " 여호와, 전능자, 유일한 유 " 라고 말하지만 그 영성의 깊이와 권능이 임함이 완전 다름을 느낀다. 내가 죽지 않은채 내 아버지를 보면 " 내가 보는 관점이 더 큰 기준점이 되어 하나님을 더 무서운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 " 주 예수앞에 날마다 죽는 자로 보면 " 내 아버지가 정말로 살아계시고 정말로 사랑 그 자체로 보여진다. " 또한 " 나는 나다. " 말씀하시는 그 유일한 정점을 보게 하신다.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 0 " 인 자로 그리고 " 하나님의 아들로 " " 내 아바아..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6월 6일 설교가 계속 자극이 되어 일주일 내내 듣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 오늘 " 이라는 주님의 가장 강력한 선물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 거룩한 오늘 "을 난 그동안 전혀 살지 못 한 것 같다. 두려움이,비판이,열등감이,미움이,근심이,불안이...... 이러한 것들이 " 잘못됐지 끊어내야지 " 정도였지 " 그래 이것은 절대 사단이기에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완전 끝 " 이 아니였다. 그러기에 어느정도 이 어둠들이 작동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결국 어떤 사건이 터지면 나도 폭삭 망해버리는 구조였다. 이 더러운 형상으로 산 흔적들이 꼭 내 피부인양 그것을 은근슬쩍 받아들이고 있었다. " 완전 끝장내야지하는 결단보다는 그래 뭐 잘못된거지 이것도 내 모습이니 천천히 끊어내자 였던 것 같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 내 죽음에 대해서 묵상케 하신다. " 내 죽음 그것은 나는 없어진다. 나의 삶도 사라진다. 이것이 내 인생의 끝자락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끝자락이 " 바로 오늘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효림기념식 다과시간에 목사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 내 인생의 끝자락이 바로 오늘 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늘 내 죽음을 준비한다. " 이 짦은 메세지가 내 머리에 박혀서 계속 묵상케 하신다. " 과연 내 죽음은 뭘까 " " 과연 인생이라는 것은 뭘까 " 내 죽음 그것은 끝도 없이 오는 불신,비판,미움,근심을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주 예수님을 붙잡고 완전히 끊어 내 버리는 것이다. 내 죽음 그것은 나는 늘 종이다. 좋은 종은 더 만배로 좋으신 지존자의 말을 듣는 자이다. 내 죽음 그것은 과..
주일설교를 듣고 " 주의 손에 붙잡힘 " 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 진리의 깊은 뜻을 잘 몰랐던 것 같다. 주의 손에 붙잡혔다가 말았다가 붙잡히지 않는 쪽이 더 많았던 것 같다. " 내 뜻대로 마시고 주의 뜻대로 하소서 " 정말로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이 깊은 기도를 드린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거의 내 기준, 내 판단에 근거해서 내가 주인되어 살았던 것 같다. 작년부터 " 자기부인훈련을 실제적으로 하면서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버렸다. " " 난 아니다. 난 안 된다. " 의 깊은 진리도 최근에서야 더 깊게 정돈되는 것 같다. "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아멘. 이것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구약의 2천년의 세월만큼 깊은 진리이다. " 주를 그렇게 깊게 만났던 그 신앙의 탁월한 지..
인간은 참으로 악하다. 나를 보아도 그렇고 다른 이를 보아도 그렇다. 철저하게 자기중심과 자기욕심에 근거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다만 크리스챤은 날마다 죽는 자로 그 증세가 덜 할 뿐이다. 인간에 대한 섭섭한 마음들 누가 다 헤아려주랴 그 안 좋은 기억들을 계속 생각해내서 뭐가 달라지나 나만 더 악해지고 나만 더 비판하고 나만 더 과거에 머물러 " 오늘의 기쁨과 은혜가운데 거하지 못 한다. " 그들의 잘못과 허물은 그들이 감당해야할 뿐 누가 고쳐주며 누가 비판할 수 있으랴 다만 " 오늘의 나로 존재하기 위해서 그 과거의 빚을 청산해야 한다. " 오직 예수님의 강같은 위로와 사랑으로 그 빚을 치료 할 수 있다. 사단은 과거의 잘못된 기억으로 사람을 잡아 먹는다. 또한 미래의 걱정과 염려로 오늘을 살지 못 ..
정말로 주께서는 이 세상에 관심없는 것 같다. 2천년의 세월처럼 주께서 깨달은 큰 깨달음은 " 인간은 안 된다. " 이시다. 참으로 인간은 안 된다. 인간은 아니다. 인간에게서 어떤 구원도, 어떤 빛도, 어떤 해결책이 나올 수가 없다. 그 위대한 존재 아담과 이브가 그랬으며 사단이 지배하는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국가를 이 땅에 만들 수 없다. 구약성경의 핵심 중에 가장 최고의 진리는 " 나는 주가 있다. 그리고 나는 안 된다. " 이다. 이 엄청난 심연의 진리가 2천년의 세월만큼 누구도 깨달을 수 없는 진리를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다. 나는 특별히 너무 극단적인 열등의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 실패, 패배 " 이런 단어가 친숙했었다. 누군가와 비교도 못 할만큼 내 의식은 " 그래 난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