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인생의 끝자락 본문
주일예배를 드리고
" 내 죽음에 대해서 묵상케 하신다. "
내 죽음
그것은
나는 없어진다.
나의 삶도 사라진다.
이것이
내 인생의 끝자락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끝자락이 " 바로 오늘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효림기념식 다과시간에 목사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 내 인생의 끝자락이 바로 오늘 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늘 내 죽음을 준비한다. "
이 짦은 메세지가 내 머리에 박혀서 계속 묵상케 하신다.
" 과연 내 죽음은 뭘까 " " 과연 인생이라는 것은 뭘까 "
내 죽음
그것은
끝도 없이 오는 불신,비판,미움,근심을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주 예수님을 붙잡고 완전히 끊어 내 버리는 것이다.
내 죽음
그것은
나는 늘 종이다.
좋은 종은 더 만배로 좋으신 지존자의 말을 듣는 자이다.
내 죽음
그것은
과거만 보며 상처받는 것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다.
미래만 보며 결핍의 궁핍함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다.
내 죽음
그것은
결국 " 내 인생의 끝자락을 지금 직면하는 자이다. "
그래서 " 그 존재는 바로 오늘이라는 시간밖에 없는 자이다. "
내 죽음을 묵상하면 할 수록
" 겉사람의 꿈이 얼마나 일장춘몽인지 보게 하신다. "
내 죽음을 묵상하면 할 수록
" 영원한 것을 보며 영원한 것을 사모케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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