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 오늘 " 이라는 전혀 다른 세상 본문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6월 6일 설교가 계속 자극이 되어
일주일 내내 듣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 오늘 " 이라는 주님의 가장 강력한 선물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 거룩한 오늘 "을 난 그동안 전혀 살지 못 한 것 같다.
두려움이,비판이,열등감이,미움이,근심이,불안이......
이러한 것들이 " 잘못됐지 끊어내야지 " 정도였지
" 그래 이것은 절대 사단이기에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완전 끝 " 이 아니였다.
그러기에 어느정도 이 어둠들이 작동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결국 어떤 사건이 터지면 나도 폭삭 망해버리는 구조였다.
이 더러운 형상으로 산 흔적들이 꼭 내 피부인양 그것을 은근슬쩍 받아들이고 있었다.
" 완전 끝장내야지하는 결단보다는 그래 뭐 잘못된거지 이것도 내 모습이니 천천히 끊어내자 였던 것 같다. "
사단이 이 작디작은 틈으로 들어와서 나도 모르는 악의 구조를 만듬을 보게 하셨다.
" 비판하지 말라 !!! 근심하지 말라 !!! 두려워하지 말라 !!!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지 말라 !!!
주 예수님은 " 절대 하지 말라 !!! " 이신데
난 " 뱀 비닐처럼 은근슬적 죽을까 하노라 " 하고 있었다. 얼마나 사단의 교활한 음모가 무서운지 보게 된다.
정말로 영계적으로 보면 내가 그 어둠의 짓을 단 몇 초라도 허용하고 있으면
" 영계적으로는 난 사단에게 절대 죽는다. "
이 어둠의 구조에 대한 심각성과 절대절명의 위기의식이 없었음을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로써 이 어둠의 형상을 절대 용납치 않겠다는 결단을 하게 도와 주신다.
지내면서 또 실수하고 또 그 형상들이 순식간에 돌아갈 때도 있지만
예전하고 다른 점은 " 이젠 넌(불안,두려움,부정,미움) 사단이기에 절대 용납치 않겠다. !!! " 로 바뀌게 된 것 같다.
그런 결단가운데 "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전신갑주를 입은 군인처럼 전시태세로 바뀌는 것 같다. "
예전에는 이렇게 깨어서 무장함도 뭔가 모르게 부담감으로 다가왔고 교회가서 빡세게 기도해야 되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주 앞에 나를 부인하는 훈련을 하고부터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 힘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만왕의 힘으로 전신갑주를 입은 전시상황 중인 5분 대기조 특공대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나서야 그 열매인 " 오늘 " 이라는 " 이 유일하고 거룩한 날 " 이 보여 주신다.
과거의 상처,미움,부정에 쌓인 나도 없고 !!!! 미래의 두려움,걱정,근심의 나도 없어지게 된다. !!!!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 오늘이라는 이 시간이 내 모든 것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
사람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 " 어르신들도 그냥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주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평생친구가 되어 드리자로 바뀌게 된다. "
주 예수님안에 " 오늘이라는 절대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진다. "
오늘이라는 이 거룩한 날에 " 난 얼만큼 주께 죽기까지 굴복하여 순종하며 공경을 드리는지 계수하게 된다. "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과거와 미래의 무거운 짐을 다 주께 맡기며 이렇게 홀가분하게 자유하며 오늘을 주품에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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