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오늘 주께서 시키는 일에 순종하는 아들되겠습니다.^^ 본문
몇주전부터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 아바아버지 " 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아바아버지
정말로 내 아버지하나님을 사랑한다.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날마다 죽는 자로
" 내 아바아버지를 보니 " 전혀다른 아버지로 보인다.
말로는 " 여호와, 전능자, 유일한 유 " 라고 말하지만
그 영성의 깊이와 권능이 임함이 완전 다름을 느낀다.
내가 죽지 않은채 내 아버지를 보면
" 내가 보는 관점이 더 큰 기준점이 되어 하나님을 더 무서운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 "
주 예수앞에 날마다 죽는 자로 보면
" 내 아버지가 정말로 살아계시고 정말로 사랑 그 자체로 보여진다. "
또한 " 나는 나다. " 말씀하시는 그 유일한 정점을 보게 하신다.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 0 " 인 자로 그리고 " 하나님의 아들로 " " 내 아바아버지를 찬양드린다. "
주일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들었다.
" 오늘 주께서 시키는 일을 무조건 했던 사도바울의 그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다가온다. "
내 마음은 기도하러 갔지만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나 주 예수를 전하니 말이다.
사도바울속에 흘렀던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얼마나 뜨거웠고 얼마나 강력한 기준점이 되어 움직였는지가 보였다. "
나를 보며 회개를 많이 하게 된다.
주님 이것떔에 안되요. 나이땜에, 현실땜에, 저것땜에 안되요. 라는 심장만 갖고 있으니 말이다.
" 주님은 오늘 내게 분부하신다. "
" 오늘 화답해라. 오늘 노래해라. 오늘 감사해라. 오늘 복종해라. " 아멘
지나온 세월이 이래서 못 해요. 밖에 없었다.
45세라서 못 해요. 돈이 없어서 못 해요. 못 해요 심장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 오늘만 살았다. "
" 오늘 주께서 분부하시면 내 맘은 소아시아이지만 마게도냐로 향했다. "
빈부격차를 떠나서, 삶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나이를 떠나서
" 난 오늘 주께서 인도하시는대로만 살면 된다. "
오늘만 주께서 인도하시는 그 놀라운 성령의 날들을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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