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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묵상 " 항상 바보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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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묵상 " 항상 바보 "

KING JESUS 2021. 7. 10. 23:22

 

 

에베소서를 통해 가장 큰 깨달음은 

" 속사람 " 이다.

 

창세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속에 감춰진 비밀의 경륜인 

" 이 속사람의 대 진리의 축이 내 심비의 축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

 

이 주제가 하나님앞에 인간을 향한 대 프로젝트 중에

" 영생 " 다음으로 중요한 주제임을 가슴깊이 새기게 하신다.

 

" 주여 !!! 내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권케 하옵소서 "

 

이 기도가 나의 간절한 기도가 되게 하시고

이 기도를 드릴 때마다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붙잡게 하신다. " 

 

이 속사람의 궁긍적인 대 결과물은 " 오늘을 성령충만으로 반드시 이루는 것이다.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 마음을 다해 주께 노래,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복종하는 오늘의 충만을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빌립보서를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시작하게 하시면서

" 이 성령충만한 인생을 지금 바로 여기에서 이루라고 강력히 요청하심을 보게 된다. "

 

빌립보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편지에 보여지는 가장 강력한 진리가 무엇인지 묵상케 하신다.

내 심장에 가장 강력하게 전달되는 은혜는 " 바보 " 이다.

 

주 예수앞에 나를 얼마나 거부하며 " 정말로 바보처럼 인도받고 있는지 말이다. "

내 계산법, 내 판단, 내 이성적 합리성을 얼마나 내세우며 주장하며 거기에 도취되어 살고 있는지 말이다.

 

이것이 옳은 인생이라며 내 심장이 뛰는 내 가치판단에 근거한 " 나만의 인생을 얼마나 고집하고 있는지 말이다. "

화답과 반대인 고립됨으로, 노래가 아닌 불평으로, 감사가 아닌 한숨으로, 복종이 아닌 내 고집으로 말이다.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

"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기를 원하노라 " 

 

이 귀한 말씀들이 귀결되는 것이 2장 12절에 나오는 " 항상 복종하여 " 로 이어지는 것 같다.

죽기까지 복종치 않으면 그와 반대된 인생은 과연 뭔가 " 항상 내가 주인되어 " 이다. 

 

주께 항상 복종하는 맘으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진다면

" 오늘을 성령충만으로 살 수 있으며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될 것이다. "

 

주 앞에 " 항상 바보의 인생을 살지 않으면 "

" 결국 내가 사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교만한 마귀적 이성관으로 사는 것과 같다. " 

 

결국 이 바보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 하면

빌립보서의 마지막 결론인 " 염려를 내려놓고 기쁨으로, 세상의 기준을 내려놓고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

 

또한 분명한 것은 "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지 않기에 성령충만도 뭔 이야기에 불과하게 되며 "

말로는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지만 실제는 그리스도로 포장한 자아적 나만 존재할 뿐일 것이다. 

 

" 항상 바보 "

" 항상 복종하여 " 

 

주의 인도앞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그 시스템이 나의 것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