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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한 가운데 " 나는 누구인가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광야 한 가운데 " 나는 누구인가 "

KING JESUS 2021. 4. 13. 11:55

 

 

정말로 주께서는 이 세상에 관심없는 것 같다.

2천년의 세월처럼 주께서 깨달은 큰 깨달음은 " 인간은 안 된다. " 이시다.

 

참으로 인간은 안 된다. 인간은 아니다.

인간에게서 어떤 구원도, 어떤 빛도, 어떤 해결책이 나올 수가 없다.

 

그 위대한 존재 아담과 이브가 그랬으며

사단이 지배하는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국가를 이 땅에 만들 수 없다.

 

구약성경의 핵심 중에 가장 최고의 진리는 " 나는 주가 있다. 그리고 나는 안 된다. " 이다.

이 엄청난 심연의 진리가 2천년의 세월만큼 누구도 깨달을 수 없는 진리를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다. 

 

나는 특별히 너무 극단적인 열등의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 실패, 패배 " 이런 단어가 친숙했었다. 

누군가와 비교도 못 할만큼 내 의식은 " 그래 난 안되지, 그래 내가 뭐 되겠노 " 이런 정서에 고착되어 있었다. 

 

내 스스로 나를 실패자라고 규정하는 나는 누구랑 비교도 하지 못 할 만큼 그 나약함 속에 있었다.

그런데 신앙을 하면 할수록 2011년 9월 나의 주앞에 엎드릴때 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 내가 너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노라 "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노라 "

 

이 말씀은 내 유일한 인생의 진리로 내 심장에 박혀 있다.

목사님께서 " 나는 주가 있다. " 라고 말씀하실때 내 심장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미래의 진로땜에 암담하고 고통스러워하던 내게 " 정신차리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

" 현구야. 내가 있다. 내가 한다. " 내가 이미 다 보장했다. 말씀하시는 주 앞에 엎드리라 하신다. 

 

얼마나 또 내가 주인되어 미래를 잡고 있었는지 

미래를 부여잡고 있는 그 주인된 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목 박는다. 

 

혼란앞에 평안을 주시며 미래가 아니라 " 오늘을 보게 하신다. "

태초의 주께서 그렇게도 주고 싶어하시는 " 그 영생과 그 속사람을 오직 주 예수로 얻었다. "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 말씀하시는 그 지존자앞에 엎드려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하신다. 

 

" 현구야. 내가 다 이루었단다. " 

 

앞으로의 직업, 미래 " 내가 해야될 것 같고 내가 해결해야 될 것 같고 "

" 내 꿈을 위해, 내 유일한 가치를 위해, 내 유일한 재능과 비전을 위해 해야되는데~ 진짜 해야되는데~ " 

 

온통 잡다한 생각들로 고민하고 그 고민의 끝이 어둠이고 혼란에 빠지고 있었다.

"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그 다 이루심이 진정 어떤 것인지 내 심장에 새기라고 하신다. "

 

다 이루었다. 다 완성했다. 이 깊고 깊은 은혜를 깨닫지 못 하면 " 오늘을 살지 못 한다고 하신다. "

겉사람의 내가 다 완성되지 않았다고 여기기에 온통 " 미래를 어떻하지, 저것은 어떻하지 하고 있다. "

 

오늘을 살지 않으면 과거와 내일을 살고 속사람의 인생을 살 수 없다고 하신다.

뭔가 만들어가기 위한 그 몸부림의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신다. 

 

" 이미 주 예수께서 다 만드셨는데 말이다. " 

 

주 예수께서 주시는 그 완성과 그 다 이룸안에 거하면 " 내일의 목표가 멈춰진다. "

다만 " 오늘 그 지존하신 주 앞에 엎드려 주 예수품에 안긴 그 속사람된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만 있다. "

 

더 궁핍한 상황에 놓여져도, 하려던 일이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갈 길이 모두 다 메마른 광야여도 

 

" 나는 주가 있다. 그리고 나는 안 된다. "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살아계신 주 예수를 붙잡고 그 안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왕 같은 제사장인 나만 있을 뿐이다. " 

 

" 나의 주 예수께서 다 이루셨다. " 하신다. 

그 다 이룸안에 " 오늘만 살게 하시고 그 오늘에만 그 사랑받는 아들로 존재케 하신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