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겉사람을 날마다 십자가에 목 박으며 - 주일설교를 듣고 - 본문
일주일간 겉사람과의 대 혈투가 있었다.
얼마나 육신으로는 겉사람을 따를려고 하는지ㅜㅜ
정말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
내 마음의 법으로는 속사람을 따를려고 하고 내 육신으로는 겉사람의 욕심을 꽈악 붙잡고 있었으니 말이다.
얼마나 이 세상 신에 의해서 내 겉사람의 심보가 " 그 욕심들로 가득차 있었는지 말이다. "
이 세상풍속을 쫓을 수 밖에 없는 " 그 환경과 그 사람들로 얼마나 강력한 유혹이 자리하는지 말이다. "
밤낮을 설칠만큼 그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그러면 그럴수록 " 성령님은 너 겉사람 십자가에 목 박아라. 너 죽어라 " 강력히 말씀해 주셨다.
얼마나 " 내가 주인인 것을 날마다 죽는 것이 중요한지를 " 경험한다.
얼마나 " 내 겉사람의 그 욕심과 욕망들을 그 십자가에 목 박히는 것이 중요한지를 " 경험한다.
주께서 강하게 붙잡아 주셔서 " 이 곤고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다. "
" 주의 강한 손으로 내 겉사람을 날마다 그 십자가에 죽게 만들어 주셨고 결국 승리케 해주셨다. "
아직까지 수도없이 많이 " 자기부인훈련을 해야겠지만 내 심보의 뿌리에 자리하는 욕심을 비워지게 하신다. "
나 조차도 알 수 없었던 " 그 욕심과 그 욕망의 뿌리를 싹둑 잘라 주셨다. "
그 겉사람의 욕심과 욕망이 비워지니 얼마나 마음이 가벼워지고 평안한지 모른다.
뭔가 모르게 이 세상의 보장과 성공에 미련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내 미래의 직업때문에 머리 깨지게 고민했는데 그 밑에 자리하는 욕심이 사라지니 여기에도 자유케 하신다.
" 하나님은 너 성공해서 연보하고 충성해라. " 라고 절대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내가 거기에 푹 빠져 있었다.
푹 빠져있을 때는 " 이것조차 보지 못 했다. "
아주 좋은 연보의 가치로 포장된 채 난 겉사람의 성공에 매달려 있었다.
이 겉사람을 날마다 십자가에 죽임으로써
성공에 대한 나의 욕심, 직업에 대한 나의 욕망, 연보에 대한 잘못된 소명들이 사라진다.
하나님은 절대 " 너 성공해라. 너 부자되라. 너 전도해라. 너 1등해라 " 말씀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오늘 " 너 속사람 집중하니, 너 그리스도 붙잡니, 너 나의 온유함을 받고 있니 " 말씀하신다.
"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라 " 눅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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