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 " 속사람 " - 에베소서 - 본문
예배후 목사님의 그 짧은 만남은 내 머리가 부서지는 느낌을 받았다.
" 속사람 " 목사님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 " 하나님 속에 감춰진 그 비밀로 들렸다. "
왜 이것을 보면서 미래의 교회가 보이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미래의 교회는 " 속사람 " 이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혀 죽을 날을 기다리면서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이 에베소서편지를 통해서 에베소교회에 강력히 선포한다.
" 너희들 주 예수 믿고 주 예수 전파해 " " 너희들 주께 열정을 다해 헌신하고 연보해서 세계적인 교회 만들어 "
사도바울은 " 사역해라, 연보해라, 교회 세워라 " 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교회는 이것을 하는 것에 목숨바쳤고 그것을 이룬 목회자는 실패했다 한다.
" 속사람 "
" 내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옵시고 "
"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
단순히 에베소교회에만 선포한 사도바울의 마지막 유언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원했던 그 감춰진 비밀 내 안에 이루어 질 하나님의 나라이다. "
하나님의 모든 영광으로
하나님의 모든 성령의 능력으로
" 속사람 " 이 능력으로 강권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거듭 난 내게 무엇을 가장 강력하게 요청하시나
" 속사람 " 이다.
나를 부인 한 자는 " 내가 왕임을 거부하며 내 겉사람을 거부하는 자이다. "
오직 그리스도가 계신 자로 그리스도를 붙잡는 자로 " 속사람에 100%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길 원하신다. "
나의 겉사람은 " 십자가에 날마다 못 박는다. "
정말로 겉사람의 모든 것들이 모두 다 허무하고 허무한 것임을 보게 하신다.
나는 솔직히 "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 훈련을 매일 했지만
" 나는 이 겉사람으로 산 모든 것을 거부합니다. " 하지 않았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 나의 겉사람의 모든 것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날마다 죽겠습니다. "
이 고백이 절로 나오고 " 얼마나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나에게 이 속사람을 강력하게 요청하시는지를 보게 하신다. "
얼마나 난 겉사람의 부패함속에 어리석은 부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았는가 말이다.
이미 난 "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세례를 받을 때 그 겉사람은 장사되어 죽었는데도 말이다. "
나를 부인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쓰는 자는 " 속사람 중심 " 으로 살아야한다.
그동안 " 속사람의 절대목표가 너무나 약했기에 " 겉사람 붙잡다가 속사람 갔다가 완전 방황하고 있었다.
" 창세전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그 감춰진 비밀을 이제서야 내 심장에 꽂힌다. "
" 오직 그리스도가 계신 자로 그리스도를 붙잡고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에 집중하며 살게 하신다. "
얼마나 그동안 겉사람의 허무한 부자처럼 살았는가 말이다.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그것을 갖기 위해, 이 세상의 모든 썩어져가는 소원앞에 그리스도를 막고 있었다.
정말로 회개하고 회개하게 된다.
얼마나 이 땅의 나의 썩어진 강력한 소망앞에 " 하나님의 간절한 절대 소원을 막았는지 말이다. "
나의 왕 주 예수님^^
"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로 겉사람의 삶도 거부합니다. 날마다 죽겠습니다. "
죽음밖에 보이지 않는 그 참담한 감옥에서도
" 속사람, 그리스도의 계심,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음 " 에 100% 누렸던 속사람 사도바울처럼 살게 하소서
속사람인 자는 " 겉사람 일용한 양식만 있으면 됩니다. 단 하루치의 하늘의 만나만 있어도 좋습니다. "
속사람인 자는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100% 기쁨입니다. 감사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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