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 HE IS OUR PEACE " 본문
" 그래도 나는 뭐가 있겠지 "
이런 의식에 점령되었던 나를 부숴주신다.
" 현구야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이 하나님의 음성이 가슴에 꽂힌다.
" 그래도 내가 뭐가 있지 않겠어 " 라는 " 내 행위, 내가 주인됨 " 이 얼마나 악한지요.
수술대에 벌거벗은 몸으로 치료를 받으며
그리고 이 사업과 이젠 안녕을 고하며 이런 환난을 통해 " 내가 깨달아야 할 가장 큰 깨달음은 뭔지요? 주님 "
" 현구야,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아멘.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 죽겠습니다.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라고 고백만 할게 아니라 " 진짜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이 음성이 가슴 뜨겁게 다가온다.
얼마나 " 그래도 난 뭐가 있지 그것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어 "
얼마나 " 그래도 내 속에 뭔가가 있지 않겠어 " 라는 사단의 의식들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오직 주 예수님만이
" 내 길이요. 내 진리요. 내 생명이시다. " 나로 근거한 그 어떠한 것으로도 주께 나아갈 수 없다.
저 높고 높은 탁월한 복음의 종이 된다해도 " 난 아무것도 아니다. 0 일 뿐이다. "
저 낮고 낮은 실패자로 빈털털이가 된다해도 " 난 아무것도 아니다. 무 일 뿐이다. "
수술대에 아무것도 못 하는 벌거벗은 몸이 되면서
이 사업을 정리하는 준비를 하면서
이 값진 경험이 아니였다면 난 깨닫지 못 했을 것 같다.
그것이 만약 잘 되었으면 난 아마 " 더 더욱 그래 봐라 내가 뭔가가 있지, 하나님 인정해주세요. "
"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만 거룩하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폐하신 유일한 길 " 오직 주 예수뿐입니다. "
법조문의 옛 계명을 완전히 폐하신 유일한 길 " 오직 주 예수뿐입니다. "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완전히 허무신 유일한 길 "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
정말로 " 난 아무것도 아닙니다. " 정말로 나란 존재가 그렇게 보이게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 그리스도의 피로만 어찌 그 위대한 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는지요 "
너무나 놀랍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위대하시고 태초에 유일하신 주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니요.
" 오직 주 예수님은 정말로 평화이십니다. 정말로 존재자체가 평안이십니다. "
" HE IS OUR PEACE " 엡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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