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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기도 - 나는 왜 사는가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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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기도 - 나는 왜 사는가 -

KING JESUS 2021. 2. 18. 00:58

 

주일설교를 듣고 성령님의 터치로 깊게 묵상되는 주제는 

" 나는 왜 사는가 " 이다.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겠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주 앞에 난 날마다 죽는다.

그 죽는 나는 누구며 !!! 그 죽는 나는 왜 사는가 말이다. !!!

 

에베소서의 1장의 말씀은 그 해답이 나오며

사도바울의 기도에는 그 명확한 답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날마다 죽지 않으면

그냥 이 땅의 나가 산다. 세상의 짐과 환란을 혼자 이고 혼자 힘들어하는 그 나가 산다.

 

자기 직업에 포로되고 눌리고 눈먼 그 나가 살고 

이 세상의 성공,탁월함,우수한 나로 포장하며 그 세상의 것들로 나를 채울려고 한다.

 

주일설교를 묵상 중에 주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 현구야,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곧 진리다. 내가 곧 생명이다. " 아멘.

 

사도바울의 기도 속에는 어떤 중심이 흐르길래 그 기도를 드리게 될까

"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그 가슴속에 불타고 있는지 보게 된다. "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지극히 능력이 크심 

 

이 모든 것은 결국 " 만물을 그 발아래에 복종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 에게로 결론된다.

사도바울은 곧 " 나는 날마다 죽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살았다. " 

 

나는 왜 이 땅에 사는가

정말로 날마다 죽는 다면 그 죽은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한단 말인가 !!!

 

참으로 묵상되는 주제였고

결론은 " 난 무언가를 성취할려고 하는 삶은 끝이 났고 날마다 죽는 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

 

얼마나 "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누릴 것인가 "

얼마나 " 만물 위의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붙잡을 것인가 "

 

이것이 진정 " 나의 나됨을 만든다. "

이것이 진정 " 에베소서가 말하는 거룩하고 흠없는 자기의 아들들을 만든다. " 

 

오직 날마다 죽는 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 

 

왕 같은 제사장인 난 " 이 땅에서 성취할 나만의 꿈, 이 땅에서 실현할 나만의 가치는 이제 끝이 났다. "

주의 오른편에 앉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그 나가 바로 진정 내 삶이요. 내 꿈이요. 내 가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