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사도바울의 기도 - 나는 왜 사는가 - 본문
주일설교를 듣고 성령님의 터치로 깊게 묵상되는 주제는
" 나는 왜 사는가 " 이다.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겠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주 앞에 난 날마다 죽는다.
그 죽는 나는 누구며 !!! 그 죽는 나는 왜 사는가 말이다. !!!
에베소서의 1장의 말씀은 그 해답이 나오며
사도바울의 기도에는 그 명확한 답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날마다 죽지 않으면
그냥 이 땅의 나가 산다. 세상의 짐과 환란을 혼자 이고 혼자 힘들어하는 그 나가 산다.
자기 직업에 포로되고 눌리고 눈먼 그 나가 살고
이 세상의 성공,탁월함,우수한 나로 포장하며 그 세상의 것들로 나를 채울려고 한다.
주일설교를 묵상 중에 주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 현구야,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곧 진리다. 내가 곧 생명이다. " 아멘.
사도바울의 기도 속에는 어떤 중심이 흐르길래 그 기도를 드리게 될까
"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그 가슴속에 불타고 있는지 보게 된다. "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지극히 능력이 크심
이 모든 것은 결국 " 만물을 그 발아래에 복종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 에게로 결론된다.
사도바울은 곧 " 나는 날마다 죽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살았다. "
나는 왜 이 땅에 사는가
정말로 날마다 죽는 다면 그 죽은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한단 말인가 !!!
참으로 묵상되는 주제였고
결론은 " 난 무언가를 성취할려고 하는 삶은 끝이 났고 날마다 죽는 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
얼마나 "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누릴 것인가 "
얼마나 " 만물 위의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붙잡을 것인가 "
이것이 진정 " 나의 나됨을 만든다. "
이것이 진정 " 에베소서가 말하는 거룩하고 흠없는 자기의 아들들을 만든다. "
오직 날마다 죽는 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
왕 같은 제사장인 난 " 이 땅에서 성취할 나만의 꿈, 이 땅에서 실현할 나만의 가치는 이제 끝이 났다. "
주의 오른편에 앉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그 나가 바로 진정 내 삶이요. 내 꿈이요. 내 가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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