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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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은..."

KING JESUS 2006. 12. 31. 01:08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 작업이 내게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많이 고갈되고 덮혀져 있는 것 같아 잘 찾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내가 처해있는 현장과 과거에 살았던 현장을 찾아보면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나님은 내게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정말로 의지를 불태우고 싶고 하고 싶고 그것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해서 뛰어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정말로 이것만큼은 꼭 이루고 싶은 그 한가지는 무엇인가?

 

10년이 걸리든 내 평생을 걸든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은사의 자리는 무엇인가?

2007년 12월 31일이 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물으시는 것 같다.

 

사회복지,신학...나는 이 두가지를 다 잡고 있는 형태의 사람같다.

그렇다면...미래에도 나는 이 두가지를다 잡고 있을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더 구체화,현실화시켜나갈 수 있는 전문적인 작업들이 나에게 요청된다.

이 두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정신,가치,기술들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한 가지 목적에 충실한 사람이기 보다는 여러가지 목적을 추구하는 인간인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도 그런 것같고 하나님이 이때까지 주신 터치도 그러한 것 같다.

 

문제는,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향해 전심전력하는 전투적인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당장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은 공부인 것 같다. 일단은 여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공부하는 현장에서는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국 구성하는 것에 대한 연구.

2. 교회 노인복지에 대한 자료수집과 연구.

3. 토플시험응시를 위한 준비와 연구.

 

내가 일단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자.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