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에스더 1:1-22 누가 왕인가?? 본문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도를 치리하는 왕이라.
왕이 여러 날 곧 일백 팔십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제 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음이라.
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명을 좇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꼬.
모든 왕권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아하수에로 왕과 신하들..
그리고 자신의 왕후를 모든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는 왕명을 내리지만 그 왕명을 따르지 않는 와스디..
이들의 모습은 "자신이 왕"이다.
왕이건, 신하건, 왕후건 모든 사람은 "바람의 나는 겨 = 자신이 왕" 되어 있다.
자신이 왕이 되어 있으면,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간다고 하지만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뜻이 되고 만다.
- 깨달음 -
내 인생의 주체는 "나"가 살고 있다.
나란 인간이 모든 것을 주장하고 결정하고 판단하고 살고 있는 무서운 현장이다.
이 나가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산 예수이미지가 가득차 있다가 하더라도
지금 예수님앞에 무릎꿇지 않으면 조만간 큰일이 벌어진다. 예수님을 잡아 먹고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오늘 이런 말씀을 주신 것은 나의 영적상태, 내가 누군인지 똑똑히 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며칠 동안 8월을 어떻게 살지 하며 고민했다.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걱정한 것 같다.
내가 마치 내 인생의 주인인양 이것 저것 계산하고 어떻게 하지 머리를 싸매고 돌아다녔다.
하나님께서 내 이 지렁이 같은 나를 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 이 띨띨한 머리를 치시는 것 같다.
- 하나님의 움직임 -
하나님의 움직임에 민감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다.
예수님께 붙임봐된 시냇가의 나무가 혼자 외우고 다니고 혼자 다녀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목자이시며 나의 영원한 포도나무되신다.
예수님을 다시 묵상하면서 내 마음에 평안이 다시 찾아 오는 것 같다. 주님 죄송합니다.
내 예수님을 바라보고 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힘이 넘치는 것 같다.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인간으로 변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강력한 믿음을 가지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된다고 말씀하신다.
내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자로
내 하나님으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자로
예수님이 주신 그 시냇가의 심은 나무로 내 나무를 의지하고 않고
내 앞에 살아계신 예수님 그리고 내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의지한다. 아멘.
왜냐하면, 나의 왕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왜냐하면, 나의 주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새로운 전환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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