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5-21 나의 위대한 백그라운드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나의 죽음 뒤에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이 보장되었다.

가장 낮은 나의 몸을 그리스도께서 가장 높은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가 같게 하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 되었다.

이것이 나의 존재값이고 오늘의 나이다.

 

난 이 땅에 산다.

뱀이 지배하는 온갖 과거,슬픈,고난,어둠이 자리하는 죄와 사망의 세상이다.

 

뱀은 나를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죄짖게 하고 그 죄로 인해 지옥에 끌고갈려고 한다.

설령, 뱀의 꾀임에 빠져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씻김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예수모신 자의 특권이다.

이것이 예수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난 나를 자랑할 것이 없다.

오직 나를 살리시고 나를 있게 하신 예수님만을 자랑한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왜 이런 말씀을 주실까?

너무 세상 계산법대로 너를 계수하지 말고 하늘의 계산법대로 너를 정의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 분과 함께 세례를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내 아바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전능자의 아들이다.

 

이 존재의 위대한 값이 사생자가 미국대통령이 되게 했다.

이 위대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자가 위대한 헬렌켈러를 만들게 했다.

 

내 힘을 어디서 찾고 있나?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과거, 나인가?

아니면, 천지를 지으신 내 여호와 내 아버지이신가?

 

여호와가 내 아버지이시다.

여호와가 내 반석이요. 등불이시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묵상하게 된다.

 

정말로 주님은 빛이신 것 같다.

내 안에 절망이 아니라 새 소망과 새 빛으로 응답하신다. 아멘.

 

주님을 더 높여 드리길 원한다.

주님을 더 사랑하길 원한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예수님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