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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삶/열정

아침형 인간 2

KING JESUS 2010. 5. 14. 15:10

 

 

잊지 말자. 시간은 단순한 길이가 아니다. 길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용과 폭과 질로 결정되는 하나의 중요한 "가치"이다.

 

귀중한 아침 시간에 했던 자질구레한 일들을 낮이나 밤에 미리 해 두는 것이다.

아침 시간에는 꼭,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나 창조적인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그 아침을 만드는 데는 잠들기 전 10분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항상 우선순위를 머릿속에 명확히 새겨두고,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아침을 위해 시간을 저축해 둘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수면시간을 파악하고, 그  시간을 지키는 것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자신의 몸에 맞는 수면법을 터득하여 만족도가 높은 잠을 자야 한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자율 신경의 방해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11시에 잠드는 것이 5시 기상과는 가장 궁합이 맞는다.

 

어떤 일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판단하여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이 때 유의할 점은 모든 일을 개인이 아니라 회사 전체적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이 부족한 사원들 중에서는 자기 일의 순서에 집착한 나머지 회사 전체적인 차원에서 일의 우선순위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우선순위(지금)

A.  긴급하고 중요한 일 : 운동, 신앙흐름체크(유지), 심리학연구(준비) 

B.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 양육(파워), 취업

C.  긴급하지만 덜 중요한 일

D.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중요한 여러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한 가지의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좋은 성과를 보장하는 길이다.

 

4가지 질문의 효과

- 왜 해야 하는가?

- 왜 내가 해야 하는가?

- 왜 지금 해야 하는가?

- 왜 이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

 

위임은 관리자가 관리자로서 보다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의 부담을 더는 것이다.

그래서 일의 구분과 위임의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위임하는 쪽의 원칙(시간관리 전문가 : 자이베르트)

- 위임할 사람을 정확히 선별한다.

-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한다.

-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조언하되 간섭하는 것은 경계한다.

- 과정과 결과를 적절히 통제한다.

-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 위임한 일을 철회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다시 넘기지 않는다.

 

위임받는 쪽의 원칙

- 위임받는 범위 내에서 능동적으로 실행한다.

- 과정과 결과에 잘못이 있을 경우 솔직히 인정한다.

- 위임한 쪽에 필요한 때 필요한 보고를 적극적으로 한다.

-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임자에게 문의한다.

- 동료들과 충분히 협조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위임해서는 안 되는 일

- 목표설정, 정책, 통제 등 관리자 본연의 업무

- 직원의 교육 지도와 동기 부여

- 파급효과가 큰 업무

- 리스크가 큰 업무

- 설명이나 통제 감독이 여의치 않은 긴급하고 중요한 일

- 기밀사항

 

아침에는 듣는 매체로 활용하면 좋다.

동시병행 아이디어 : 출근이라는 일상적인 일과 운동이라는 비일상적인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시간계획의 60:40원칙

60% 계획된 일, 40% 계획되지 않는 일

 

"80/20법칙으로  사고하라"(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산출의 80%는 투입의 20%에 의해 이루어진다.

업무성과의 80%는 전체 업무량이나 업무시간의 20%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아침에 20%의 투입으로 그 날 목적을 80% 성취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저 사람은 일을 참 잘해" 라고 말할 때 일을 잘 한다는 의미는, 따지고 보면 "매듭을 잘 짓는다"는 말과 거의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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