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존재는 아름답다.
세상에 단 하나인 그 존재는 아름답다.
존엄의 빛을 발하며 그가 거기 서 있다.
그가 어떤 형상을 지닌 존재라도
하나님은 그 형상을 보기 전에 그 존재만 보신다.
하나님앞에 모든 존재는 " 아름답다. "
왜냐면 그 존재는 창조주가 직접 만든 창조물이다.
과거의 상처,올무,상한 감정,학대의 기억들이 그를 집어 삼켜도....
미래의 불안,두려움,막막함,근심,걱정이 그를 포로되게 해도.....
그는 " 그 존재로 아름답다. "
그는 " 그 생명의 빛으로 찬란하다. "
과거를 잊지 못하는 그가 가엽지만.....
미래에 포로되는 그가 불쌍하지만......
성령님을 통해 과거로부터 자유한다면 ~~
성령님을 통해 미래로부터 자유한다면 ~~
그는 오직 " 그만 보게 된다. "
그는 오직 " 그를 창조한 그 창조주를 만나게 된다. "
그는 자신의 창조주와 함께 " 오늘을 산다. "
그는 자신의 창조주와 함께 " 오늘만 산다. "
오늘을 주와 함께 동행하는 그는 가장 아름답다.
- 우리 목사님이 가지신 존재관을 내게도 담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