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스크랩] 양육의 과제(2)-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원형 본문
신앙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이것을 만듬이 복음의 본질이요, 신앙의 근본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예수님을 모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 예수를 모신 자는 "다 이루신" 예수님의 품에 거해 영원히 자유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람을 늘 하나님이 주시는 신뢰감과 소망과 사랑으로 가득하다. 그 잔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의 삶은 절대은혜를 가슴에 품고, 기쁨과 감사와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람을 절로 과실을 맺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된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권세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의 삶을 살게 된다.
이 사람은 절로 사랑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여호와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모습이다.
이러한 인간이 만들어지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이러한 인간을 구원받은 인간으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인간이 다 되어야 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인간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런 인간을 양육하는 것이 양육의 목적인 것이다. 그 사람의 분량을 인정하는 것과 별개로 말이다.
신앙은 이러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깊은 인식의 터위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성경이 원하는 양육의 본질이다.
이것이 되지 않은 부분적인 양육은 그 나름대로의 목적에 합당할지는 모르지만 성경이 원하는 인간을 만드는데는 실패하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가 우리의 과제인 것이다.
인간은 말할 수 없는 인간의 시각과 관점에 의해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문제투성이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인간은 자기가 주인인 의식과 이 땅이 전부인 의식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이 궁극적으로 변화될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한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성과 정서를 뛰어넘는 절대 복음의 세계로 그 사람을 세우는 것이 양육의 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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