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TG의 체크 포인트

양육을 받은 사람의 가슴속엔 언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나는 독생자를 모신 자로서 영원히 예수님이 함께 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믿음이다.

 

그 믿음안에서,

예수의 생각과 뜻과 마음과 일하심을 담아가는 것이 LTG의 기본 자세이다.

LTG리더는 이런 흐름들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양육리더는 LTG를 통해,

 

1.예수가 누군가?에 대한 정확한 물음에 대한 답을 체크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내게 보내신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이요,

이제 난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영원히 나의 예수님이 되셨고,

예수님은, 나의 죄를 씻으시고, 나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나의 부족을 감당하시고, 나의 미래의 꿈을 함께 열어가시는 영원히 나와 함께 나를 인도해주시는 나의 주님이심을 고백해야 한다.

 

2. 이 예수님이 내게 무엇을 해주시기를 원하시나?를 분명히 직시하게 한다.

 

예수님이 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갖는 관심, 죄의 문제, 질병의 문제, 약함의 문제, 갈함의 문제, 소망의 문제, 이 모든 현장들의 주제에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 어떤 능력을 갖고 계신지? 이 모든 것들을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3. 예수님으로부터 문제 해결을 받는 비결을 터득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지금 내게 내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길 원하신다. 이것을 담는 비결을 체크해야 한다.

그것을 얻는 길이 믿음이든지, 순종이든지, 의지함이든지, 기도든지, 이 모든 것들을 체크하고, 내 자신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능력의 비결을 터득하게 해야한다.

 

4. 예수님께 내가 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눈다.

 

나의 현장에서 오늘 예수님이 본문을 통해 내가 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진지하게 대화하며 풀어간다.

내 과제, 내 문제, 내 모순, 내 비전, 내 목표를 양육리더와 함께 풀어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예수안에서 함께 풀어가는 훈련과 노력을 해 나갈때 예수를 쓰는 현장을 쓰는 자로 자라게 될 것이다.

 

이것이 LTG를 하는 양육리더의 체크 포인트이다.

출처 : 사랑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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