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 앞에서 본 목회(2)

하나님은 신약교회에 하나의 상품을 주셨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성경은 시작된다.

 

교회는 예수를 주는 곳이다.

생명을 얻는 것도, 생명이 자라는 것도, 생명을 공급해주는 리더가 되는 것도 다 예수에 집중된다.

교회는 예수와 관계된 단계를 정확하게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정착의 첫 단계가,

예수를 영접하는 단계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단계로 구원이 되는 단계인지에 대한 묵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자의 모습은 여기에 머물러 있는 신자는 절대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한 선물을 준비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이시다.

 

예수는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것을 제거하고,

모든 긍정적인 것을 심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세주요, 구원자이시다.

 

이 예수를 모신자로,

나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 것이 일단계신앙의 기본이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해도 그 사람은 예수와 무관한 사람이 되고 만다.

 

두번째 단계는,

예수안에서 갈리는 단계이다.

납작 엎드리는 단계이다. 이 단계를 갖지 않으면 좋은 신자로서의 자격을 갖지 못한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는 지도자로 자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를 높이고, 나를 낮추고,

예수가 주인이고, 나는 섬기는 자인,

예수가 100이고, 나는 1인 자로서 예수로부터 모든 삶을 인도받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이 단계의 훈련을 통해 예수님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 분이시며,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분이시며, 나를 얼마나 간절하게 도우시는 분이신가를 깊게 깊게 느끼는 사랑의 풍요를 경험하게 되는 단계인 것이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

목자의 품에 거하는 양으로의 삶을 훈련하는 단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의 리더의 자격이다.

 

세번째 단계는,

예수의 사랑을 입는 단계이다.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자로 백 데나리온의 빚을 탕감해 주어라..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엄마의 가슴속에 사랑이 자리하듯이 예수님의 생명속엔 사랑이 자리하신다.

그분의 넓은 팔과 손과 발의 못박힘은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표이다.

 

그 사랑안에 거함이 신앙이다.

매 순간마다 나의 마음, 나의 행동, 나의 지성, 나의 감성, 나의 의지,

이 모든 부분에 대해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따르고 안기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 사람이 예수영성 안에 거하고,

이 사람이 예수영성을 다른이에게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네번째 단계는,

예수를 사랑하는 단계이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리더가 되는 마지막 질문이요, 교회의 지도자를 삼으시는 필수 단계인 것이다.

 

교회는 이런 지도력을 가진 리더가 얼마나 세워졌느냐에 따라 그 교회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교회에 원하시는 리더십의 본질이다.

출처 : 사랑덩어리

글쓴이 : 사랑덩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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