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국장회의를 하고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국장회의를 하고

KING JESUS 2007. 6. 5. 06:41

주일예배를 드리고 국장회를 하고 나서

하나님의 흐름이 "하나님의 나라"를 궁극적으로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전도를 하는 목적도 어떤 사역을 하는 것도 모두다 "하나님의 나라 가치"를 위해서인 것 같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 성도가 존재하는 목적 모두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인 것 같다.

 

사도바울 또한 전도에 목숨을 던진 사람이 아니라

"예수복음"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길을 알기에 예수전파에 목숨을 던진 것 같다.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목적은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다 주고 누리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 많이 다가왔다.

 

하나님은 개개인을 사랑하시기도 하지만 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시는 것 같다.

에덴동산부터 예수님 그리고 천국 그 모든 것이 하나님속에 계신 깊은 마음이신 것 같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라"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 하나님의 나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풍성히 얻는 것 같다.

그것을 이루는 비결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성도훈련"을 시키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안에서의 신자인 것 같다.

 

예전에도 하나님나라가치에 대한 자리를 하나님앞에서만 이 답을 많이 찾은 것 같다.

지금은 나의 영원한 선물되신 예수님안에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것 같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훈련은 성도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 가치와 정신을 담는 그리고 성도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는 자리인 것 같다.

 

나의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의 주님앞에 주님의 꼴을 먹으면서

다른이에게 이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 주님을 힘 입게 전하는 성도훈련이 시작된 것 같다.

 

예배를 드릴때나 국장회의를 하고나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정신과 가치가 나를 더 많이 사로잡는 것 같다.

 

어떤 행동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지신 그 깊은 가치와 마음을 더 알게 하시는 것 같다.

그 세계를 아직은 1%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배워간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주님께 내 마음을 열어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