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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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 너머를 보는 눈

KING JESUS 2006. 12. 15. 19:35

나는 늘 나의 감정,사고,틀에 갇힌 삶을 살고 있을 때가 많다.

나는 나의 감정과 사고가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다.

 

나의 감정과 사고의 겉과 속이 다르면, 나는 고통스러워 한다.

어제는 그런 것 때문에 밤을 지새운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속과 겉이 일치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세계 너머를 보는 눈이 얼마나 중요함을 깨닫게 하시는 것 같다.

 

나는 늘 내가 보이는 것에 의해서만 판단하는 기준이 강하다.

그래서 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완전함이 내 속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내 눈으로 내 미래와 인생을 바라보면 나는 죽는다.

오직 지금 살아계신 날 돕고계신 내 너머의 세계에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는 늘 나의 과거와 잘못에 분노하고 온전치 못함에 나를 정죄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때마다 예수님을 먹고 마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나를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나의 미래에 이렇게 되어질 것이다라는 틀에 갇혀 있다.

 

이 내 틀과 관념들에게서 벗어 날 수는 없다.

다만, 내 틀 너머의 세계를 볼 줄아는 눈을 가져야 한다.

 

신앙은 관념이 아니다.

내 너머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생명세계가 펼쳐있음을 보아야 한다.

 

내가 나를 판단하는 기준을 나에 의해서 남에 의해서 판단되어지면 나는 죽는다.

끝까지 사탄은 그런 나로 나를 정죄하고 나를 죽이려 든다.

 

하지만, 내 영적인 눈을 똑바로 가져야 한다.

내 너머세계에 계신 성부,성자,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자신의 처지는 전쟁,핍박,기근,고난 등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직 예수의 힘으로 이겨 나갔다.

 

나도 할 수 있다. 왜냐면,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 계시기 때문이다.

오직 나와 함께 영원히 사랑하시는 나의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주님 나의 잘못을 판단하시기 보다는

주님과 함께 살기를 더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