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대한 플랜

나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봉사위원회에 신청을 했다.

우선은 청년들끼리 뜻을 같이해서 주위에 조그만 것부터 실천하면 좋겠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중요하듯

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와 우리교회가 되면 좋겠다.

 

1월달은 태안반도 봉사활동을 갈 계획이다.

대구 환경연합에서 매주마다 두번씩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쪽을 통해서 뜻이 있는 교회분들과 함께 하루를 봉사하고 오고 싶다.

빠르면 다음주 목,금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달은 청년들과 함께 교회주변의 저소득가정자녀들에게 무료과외(영어,수학)을

가르치는 봉사를 할 계획이 있다.

 

교회안에서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진행되면 좋겠다.

2월달의 무료과외봉사를 시작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길 원한다.

 

교회의 자원을 동원해서 지역사회에 그리고 먼 곳까지 봉사를 하면좋겠다.

개인적으로 먼 이웃나라인 아프리카 등과 같은 곳에도 후원을 하고 싶다.

 

교회안에 마음이 있는 분들과 함께 후원금을 매달 모아서 사랑의 교회이름으로

헐벗고 굶주리는 먼 나라에도 지원을 하면 좋겠다.

 

아직은 그 시작은 미약하지만, 서로의 조그만 사랑이 모아서 큰 사랑으로 내 이웃에게 봉사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