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눅12:35-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눅12:35-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KING JESUS 2008. 2. 14. 07:34

오늘 본문말씀은 나에게 주는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는 것 같다.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자가 누구냐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2008년도 하나님께서 날 향해 가지신 비전을 가슴에 담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기도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똑같이 나에게 응답하신다.

 

오늘 본문말씀에 주님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동안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자라길 소망하면서도 소유적인 문제로 주님앞에 진실되게 준비하지 못했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크신 것 같다.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길 원하시고 계신다. 그 앞에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주님앞에 많은 회개와 반성을 하게 된다.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아멘.

 

나의 집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도적같은 사탄이 나를 뚫을려고 이를 갈고 있다.

얼마나 내 삶의 현장에서 깨어있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는 주님의 명령하심이

필요한지 이 리얼한 영적인 현장앞에 주님안에 거함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감하고 있다.

 

내 길과 다른 주님의 길이 지금 당장은 100% 다른 것 같지만

멀게 길게 보면 하나님의 원하심과 나의 원하심이 동일하게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내 마음이 내 원함대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주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고

주님께서 날 통해 일하실려고 하시는 그 일하심앞에 순종하고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매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내 영혼의 양식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