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눅 20:17-18 "내게서 부서줘야하는 것" 본문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리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주님 저에게는 이 농부의 심보가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진 모든 소망의 자리를 저는 차버리지는 않습니까?
주님앞에 많이 반성하게 된다.
내게도 농부와 같은 심보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나님은 인도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모든 것을 하기를 원했는데
주님앞에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인도받지 못해서 소망의 자리들을 황폐화시킨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망의 자리에 대한 소중함을 하나님께서는 담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정말로 예수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이시고 그 돌위에 날마다 떨어져서 깨어지는 자가 되길 원한다.
오늘 내가 주님앞에 부서줘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소망의 자리에 대한 새로운 정돈인 것 같다.
이제 마지막학기이다. 그동안 무엇을 남겼고 무엇을 얻었는지 계산해보아야겠다.
많은 반성이 된다. 주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하자.
주님앞에 섰을 때
악하고 게이른 종이 아니라 주님 마음에 합한 착한 종이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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