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를 읽고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집회 모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여호수서를 읽고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주님 음성처럼 들린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모세를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사건...

홍해가 갈라진 사건...

40년의 광야생활 동안의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만나...

 

그리고 모세가 하나님께 올라가고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서의 한 장 한 장 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배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값지게 표현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진다.

 

요단강이 여호와의 언약궤가 들어 갔을 때

그 물이 말랐던 사건...

기생라합이 여호수아의 정탐꾼을 보호해준 사건...

아이 왕을 멸하는 사건...

주변의 모든 왕이 여호수아의 군대를 두려워하는 사건...

 

이 보다 많고 많은 사건들에서 여호수아의 하나님의 여호수아와 늘 함께 하셨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을 돌보시고 모든 전쟁에서 승리케 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놀라운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사탄의 법에 종속되어 있는 백성들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교회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나의 하나님되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만으로도

배고파도 만배로 배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운데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드린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주님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심에 진심으로 찬양드린다.

 

여호수아의 군대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교회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아픔과 부족함을 요단강에 흘러내리게 하시고 오직 주만 의지해서 새로운 여리고성을 정복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