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6:11-21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내 가슴속에 와 닿는다.

모든 만물을 지으신 전능하신 주께서 나를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을 담고 싶다.

"그 사랑이 넘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셨다."

 

내 마음의 소망은 늘 세상의 소유욕과 열등감에 치우칠 때가 많다.

세상의 법에 익숙한 채 거기에 타협할 때도 있고 종으로 눌릴 때가 있는 것 같다.

 

어제 밤에 인생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내가 산 시간시간들이 어려운 과제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펐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라고 마음속에 대화를 나누어주시는 것 같다.

과거의 삶에서 구원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시다."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OT말씀을 보게 하시어

내 소망의 시작과 종착역은 어디인지 보게 하시는 것 같다.

 

세상의 법과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오직 만물을 살게 하시는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을 보면 힘이 난다.

예수님을 보면 소망이 생긴다.

 

하나님과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품에 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