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2:1-9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한다는 시편기자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가 된 신앙고백이 너무 아릅답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께 무릎꿇고 경배드림이 너무나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났다고 했다.

주의 사랑하심으로 내가 푸른 감람나무가 될 수 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 안에 거하기를 사모하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내가 풀지 못하는 모든 주제들을 주님께 기도함으로 내어 맡겨드린다.

내가 누군가에게 맡겨드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큰 행복인 것 같다.

 

주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