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믿음의 자리 본문
일주일동안의 신앙의 삶을 감사하고 또한
나의 빈약한 삶과 내면에 대한 반성을 하는 예배가 된 것 같다.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게 되는 것은 "믿음"이였다.
목사님의 설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믿음"을 보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목사님의 설교시간에 적어보았다.
"정말로 정말로 나는 누구를 믿고 있는지 말이다."
내 예수님을 어떻게 내 고백으로 드리고 있는지 말이다.
내 하나님을 어떻게 내 고백으로 드리고 있는지 말이다.
내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포도나무되신다.
내 예수님은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신 귀한 어린양되신다.
내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그 강력한 손으로 나를 붙드시는 분이시다.
내 하나님은 미국을 만드신 그 전능한 손으로 나를 키우시고 계신다.
역대상 29절 11절 말씀을 중등부예배 때까지 묵상하게 되었다.
정말로 나는 내 생명의 주님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는가 말이다.
그 고백이 다윗의 고백이 아니라 내 고백이 되어있는가를 하나님은 나를 보고 체크하시는 것 같았다.
다윗의 환경보다는 너무나 약한 삶의 환경들앞에 사람들앞에 나는 어떤 믿음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말이다.
다시한번 내 믿음의 자리가 너무나 약함을 주님께서 체크하게 하신 것 같다.
그리고 내 본질적인 믿음의 자리에 어떤 신앙고백을 하는지 주님께서 기도하게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더 큰 믿음을 가지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무엇을 두려워하니? 무엇을 그렇게 무서워하니? "내가 있잖니?" "내가 하고 있잖니?" 하고 야단치듯이 나를 위로하시고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내 현장을 보면서 부족한 나와 빈약한 삶을 보며 괴로워하고 그 굴레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나와 환경을 보는 믿음을 중지하게 하시고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신 전능하신 내 아버지를 보게 되는 믿음을 주시는 것 같다.
이 믿음 또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야겠다.
내 예수님을 부를 때, 내 아버지를 부를 때, 어떤 예수님이신지 어떤 아버지이신지 더 깊게 쓰고 누려야겠다.
천지를 지으시고 그 강력한 손으로 나를 붙드시는 아버지를 묵상하면 왠지 모를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실 뿐만 아니라 내게 생명수 강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면 왠지 모를 평안함을 주시는 것 같다.
내게 아무 능력없고 아무 방법을 없음을 판단하면서도 나만 바라보았던 것 같다.
여호사밧처럼 다윗처럼 내 창조주 아버지께서 온 지구를 다스리시는 그 손으로 나를 돕고 계심을 믿고 또 믿어야 한다.
그 믿음이 소망이 되는 것 같다.
그 믿음이 새 힘을 주시는 것 같다.
내 예수님과 내 아버지를 믿는 믿음의 터 위에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 믿음의 터 위에 내게 주신 소망을 불태우며 새 힘을 주신 그 자신감으로 앞으로 달려나가야겠다.
영적인 전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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