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하 2:12-32 사시는 하나님.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하 2:12-32 사시는 하나님.

KING JESUS 2008. 9. 4. 10:12

아브넬군대와 요합의 군대가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아브넬의 싸움 요청, 요합의 승락

-각기 적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찔러 각 12명씩 죽음.

-요압의 형제 아사헬이 아브넬에 의해서 죽음.

-싸움의 결과 다윗의 신복들이 아브넬에게 속한자 삼백 육십명을 죽임.

 

이 싸움은 죽음의 싸움이다. 모두를 죽이는 죽음이다.

요압이 자기 아우 아사헬이 죽고 나서 "하나님이 사시거니와"를 말한다.

 

하나님은 사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죽으신 하나님, 죽이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살게 만들고 영원히 살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브넬과 요압의 전쟁을 보면 "전쟁같은 인생, 죽음같은 인생"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 전쟁과 죽음의 인생을 사는 이 땅의 사람들이 생각난다.

 

하나님은 모든 죽음을 도말하신다.

인간속에 있는 모든 죽음을 없애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앞에서 사는 산 인생을 원하신다.

죽음의 인생을 청산하고 산 인생을 사는 자들을 원하신다.

 

- 내 안의 이미지 -

 

예수그리스도의 이미지만 넘치는 것은 아니다.

뱀이 준 죄와 허물들이 속속들이 드러날 때도 많다.

 

그때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에 모든 죄와 허물들을 사함받고 있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와 허물을 가지고 있다.

 

왠지 갑자기 슬픔에 잠기고 근심에 잠길 때도 있는지도 체크하게 된다.

그때마다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된다.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의 인생이 산 인생이 되게 만드신다.

산 소망, 산 믿음, 산 사랑, 산 인생의 시작을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다.

 

내 안에 죽음과 같은 나를 죽게 만드는 모든 죄의 찌꺼기, 허물의 찌꺼기 까지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다 없어지기를 사모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