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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하나님과 동행하며

KING JESUS 2008. 9. 12. 07:36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희망,소망,사랑,긍정,능력,권세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

내가 혼자일 때랑은 너무 차원이 다른 삶이 시작되는 것 같다.

 

다윗의 신앙을 늘 본받고 싶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늘 동행한 다윗처럼" 그 모습이 넘 아릅답고 사랑스럽다.

 

여호수아의 큰 믿음을 가지길 늘 기도하고 있다.

강력한 믿음의 기도를 주님께 드릴 수 있는 특권을 더 많이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맘이 너무 속상했다.

난 왜 이것밖에 안 될까? 하며 방구석에 쳐 박혀서 바보짓하고 있었다.

 

혼자 내 미래풀어보겠다고 설치고 있었던 것 같다.

내 머리로는 내 인생의 답이 나오지 않았다.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를 만큼...

 

그럴수록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권면해 주시는 것 같다.

나의 상한 맘을 고치시는 하나님이 나의 최고의 의사이시다.

 

나의 맘, 나의 사정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매일 밤 기도회를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내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받는다.

 

난 아직도 뱀같은 생각을 많이 한다.

그 온갖 부정적이고 편협된 생각들의 주체를 보면, "내가 혼자" 떡 하니 있다.

 

혼자 모든 것의 판단자가 되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나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었다.

 

혼자 모든 것의 책임자가 되어서

이것, 저것 어떻게 방법을 구하기 바쁜 생활이였던 것 같다.

 

그때마다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피로 씻음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예수안에 의롭다함을 입은 존재가 매순간 된다는 것이 나를 너무 힘나게 해주신다.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내가 내 인생을 감당할려고 하는 시스템이 너무 강하게 동작하는 것 같다.

나의 맘이 그래서 아프게 쑤시고 아팠던 것 같다.

 

여호사밧같이 오직 내 하나님만, 오직 내 예수님만 의지하며 기도드리고 있는 것 같다.

내게 아무 대책도 없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은 희망적인 것 같다.

하나님과 함게 하는 삶은 긍정과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해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전을 내 가슴속에 집어 넣으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가며 살게 만드시는 것 같다.

 

그 비전을 따르는 나의 삶은 능력의 삶인 것 같다.

그 비전을 따르는 나의 맘은 평안과 소망으로 가득넘치게 해주시는 것 같다.

 

세상사람들이 보면, 난 이상한 길로 접어드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목사가 되겠다면 신학교를 가야되고 전도사를 해야되지 않나의 생각이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하나님의 강력한 손은 나를 그런 사람 만드시기를 원치 않으신 것 같다.

 

지금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도를 원하시는 것 같다.

지금 하나님의 분부에 순종하는 사도를 바라시는 것 같다.

 

지금 하나님의 비전을 담고 한 잃어버린 양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지금 하나님의 주물림을 받아 사람을 낚는 어부로 자라기를 소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일터에 대한 비전도 주신다.

두 달 가까이 기도한 기도제목들을 주님께서 구체화시켜나가 실 것 같다.

 

아직 아무 방법도 모른다.

아직 어떤 능력도 내겐 없다.

 

다만, 주님께 기도하고 물어보고 더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

일터에 대한 기도는 매일 기도회 때 이렇게 기도했다.

 

1. 복음양육,전도사역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일터를 주시옵소서.

2. 하나님께 많은 예물 드릴 수 있는 일터를 주시옵소서.

 

그 일터가 직장이든, 사업이든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고 싶다.

하나님의 복음을 더 많이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곳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박병선집사님처럼 실로암처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일터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뜨거운 주제들이

한 잃어버린 생명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주님이 저에게 선물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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