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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하나님의 보장하심을 느끼며

KING JESUS 2008. 9. 30. 11:03

9월의 마지막 날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앞에 얼만큼 노력했는지 점수를 매기게 된다.

 

정말로 많이 부족하다.

그 부족했던 원인들이 내게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느꼈지만,

하나님의 보장하심을 누리지 못한 달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불안,걱정,염려,근심이 나를 잡았고

뱀이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전능하신 내 아버지의 보장하심을 믿지 못하고

그 보장하심안에서 인생을 풀어가지 못하고 바둥바둥거렸기 때문이다.

 

내 신앙이 너무 약하고 약하다는 증거들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어제부터 나를 터치해주셨다.

 

어제 OT말씀을 통해서 "내가 너를 보장한다."고 강하게 말씀해 주셨다.

크신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듣는 이 말씀이 나를 사로잡았다.

 

정말로, 난 어리석은 자이다.

세상의 걱정,염려를 혼자 다 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늦게 움직이게 된 것 같다.

 

9월달에 하나님의 내게 주신 부르심은 "사람을 낚는 어부"이다.

성경원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예수님께서 나를 그 어부로 만드실 것이다. 아멘.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았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세상에서 천시받고 멸시받는 직업도 없고, 소출도 없고, 부모도 버린, 아주 이상한 사람들이다.

 

세례요한은 메뚜기와 석청(꿀)을 먹으면서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

예수님과 제자들과 밀이삭을 비벼드시면서 사셨고 집도 없었고 아무 재물도 없었던 분들이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앞에서 하나님의 영권과 예수님의 영권속에서

세상의 모든 소유와 욕심앞에서 진리안에서 참 자유를 누렸고 하나님의 보장하심속에 믿음으로 사역을 감당했다.

 

이 신앙의 모습앞에 내가 산 9월달은 실패했다.

그리고 새롭게 오는 10월달은 예수님의 새롭게 하심속에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희망과 소망의 달이다.

 

하나님의 보장하심속에 거한다는 것이 이렇게 맘이 든든함을 주시는 줄 몰랐다.

세상의 영광과 욕심을 놓게 되는 것 같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이뻐하시는 그 인생을 살고 싶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마음에 합한 아들이라고 칭찬듣는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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