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편 믿음의 훈련코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고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하나님의 믿음의 훈련코스가 있는 것 같다.

정말로 내가 살아있음을 믿는지, 정말로 내가 전능자임을 믿는지

정말로 내가 모든 것을 보장함을 믿는지,

 

어떤 시련이 닥치고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것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있는지

 

아브라함,이삭,야곱,다윗은 다 이런 분이셨다.

고통 중에 인내하며 길이 참으시면서, 주님의 인자하심과 복 주심을 기다렸다.

 

하나님은 먼저 미리 예언하시고

그 뜻을 행하시는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하시는지 10년,20년,30년,40년을 믿음의 훈련을 시키신다.

 

신앙의 반석이 더 옥토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믿음의 훈련을 시키시는 것 같다.

 

이 훈련을 잘 받아 믿음의 축복을 받던지,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거역하고 뒤돌아서는 자도 있다.

 

나는 지금 어디서 서 있는가

오늘날 너는 누구를 택할 것인가

 

내게 방법이 없고 능력이 없고

소득이 없어도 내 아버지 하나님으로 인해,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그 분께 기도합니다. 전적으로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40년의 훈련을 받은 모세처럼,

오늘 그 믿음의 훈련코스에 있음이 행복입니다.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