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를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새해에 주신 말씀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나에게 주셨다.

그리스도처럼 진리안에 능력자,권세자,자유자로 서길 바라신다.

 

예수님처럼 진리안에 어둠을 물리치고 더 긍정을 만들어내고 더 참된 양식을 내 안에 담고

더 창조의 삶을 만들어내길 바라시는 것 같다.

 

예수님처럼 지존자 내 아버지께 무릎꿇고 아버지의 인도를 따르는 굴복의 삶을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그 진리를 깨닫는 것도 가르치는 자가 없으면 깨닫는 것이 한계에 부닺친다.

 

하나님께서 귀하신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예수님께서 깨달으신 그 깊은 진리에 대해서 깨닫게 되고

작게나마 하나님의 복음 사역으로 한 사람을 예수 사람으로 세울 수 있는 종으로 쓰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다.

 

예수님처럼 그리고 우리목사님처럼 그 깊은 진리의 세계에 깨닫고 확신가운데 거하여서

내 아버지께 더 굴복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한다.

 

내 뜻과 다른 내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따르길 소망한다.

내 방법과 다른 내 아버지의 방법을 따르길 간절히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처럼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길 원하신다.

그것이 복음사역이면 거기에 내 마음,내 목숨,내 힘을 다해 아버지를 더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이런 말과 이런 고백이 끝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믿음으로 실천하는 노력과 결실을 함께 맛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더 낮아져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아들이 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