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27-42 전도자의 모습

사마리아 여인의 간증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예수님의 양식과 추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서 전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세상에 찌들대로 찌든 그 여인에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공급해주신다.

그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간증을 하게 되고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를 믿게 된다.

 

추수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있어야 한다.

뿌리는 자는 성부,성자,성령님이시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전도는 100%하나님이 하신다. 거두는 자는 그 심부름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말을 잘한다고 해서 전도가 되는 것도 아니다.

성령님의 이끄심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눈을 들어 밭을 보게 하신다. 내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실행>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하기.

- 전도자 대상들 : 이준우,이상현,이미리쌤,오명환

성령님께서 지시하는 대로 긍정적인 만남 및 관계가지기.

- 전도일지,기도일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