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요한복음 OT를 하면서 본문
요한복음 OT를 하면서 내 믿음이 정말로 약함을 보게 해주셨다.
오늘 OT의 말씀도 어제 기도회에서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생하게 장면처럼 기억된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믿음의 사람이였다.
그 믿음은 주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릴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이였다.
하지만, 마리아와 마르다는 주께서 여기 계셨다면의 믿음의 분량밖에 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죽은 지 사흘이 된 나사로는 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 모습 모습들을 보면서, 내 믿음의 분량을 체크할 수 있었다. 참으로 예수님께 부끄럽고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요한복음 OT말씀 중에 가장 강력하게 내게 다가오는 말씀은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 말씀도 "나사로야 나오라"고 강력하게 큰 소리로 말씀하신다.
수요예배를 드리면서도 내 믿음의 크기가 정말로 겨자씨보다 작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영혼이 주님으로부터 깨어지는 것 같았다.
거의 한 달 동안 감기몸살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치료해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이 감기를 진짜로 하나님께서 낳게 해주실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참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신앙을 하는 사람같다.
수요예배 후에 하나님께서 1달동안 감기몸살로 힘든 이 병든 몸을 치료해 주실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1달 동안 고생한 감기가 점점 낳아가고 있다.
그런데 나의 믿음의 분량또한 마리아와 마르다같이 "주님이 여기 계셨더면,"하는 만약의 믿음은 아닌지 체크하게 된다.
전능하신 주
모든 것을 있게 하신 지존하신 주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능력의 주
그 예수님이 바로 나의 예수님임을 진짜로 믿고 나의 모든 불가능한 산들을 반드시 주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기도하는지 나를 돌아보게 된다.
어제 밤에 내가 풀 수 없는 불가능한 나의 모든 주제들에 대해서 기도제목을 적었다.
정말로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간절히 기도드린다.
주님께서 귀한 믿음의 터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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