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7-24 내 안의 고백

진리가 예수 안에 있다.

그에게서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

그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내가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은 나의 농부이신 아버지밖에 없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를 옛 가지가 아니라 새 가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필요의 영양분을 공급해 주신다.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이시며 친구이시며 왕이 되신다.

 

예수님의 권세와 사랑으로 내 안에 옛 가지의 정서들을 벗어 버리길 강력히 원한다.

예수님으로부터 더 큰 믿음과 강력한 의지와 열정을 받고 싶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소망을 위해서 강력하게 헌신하고 싶다.

나의 열정과 의지는 "1"이지만 예수님은 "만"이시기에 예수님께 더 붙어 있으면 "만 + 1"이 될줄 믿는다.

 

아버지께서 내 몸의 연약함과 내 내면의 연약함을 통해서

더 포도나무되신 예수님께 붙어있게끔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결국 내 고백이 "예수님이 내 전부이다."라는 진실된 고백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무엇이 있으면, 무엇을 추구하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지금 예수님께 붙어 있는 지금 예수님이 있는 그 자체가 내게 가장 큰 행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것 같다.

 

베드로의 그 강력한 고백이 내 진실된 고백이 되길 원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께 붙어있는 예수님만이 나의 자랑이 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아들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