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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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삶/열정

내려놓음

KING JESUS 2010. 5. 12. 10:28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나의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는 것뿐이다.

내려놓음 책을 읽고 가장 가슴에 와닿는 글귀이다.

 

위로부터 내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앞에 깨어 있어 서 있기를 이제는 철저하게 노력할려고 한다.

그리고 이레교회의 찬양인도자의 깨달은 말씀도 함께 적어본다.

 

성령님이 인도하시지 않으면 제가 혼자 앞서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싶어요.

우리교회에도 지금 성부 성자 성령님의 자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모신 자에게 주신 선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하길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지금 여기가 바로 그 거룩한 시간이다.

지금 여기가 바로 하나님의 임재앞에 거할 때이다.

지금 여기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거하는 에덴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가 바로 예수이름으로 살아가는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를 받는 거룩한 장소이다.

 

하나님은 내 길과 다른 길을 예비하시고 그 길을 걸어가길 소망하신다.

하나님은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시고 그 생각의 흐름대로 살아가길 소망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게 바보훈련을 시키시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앞에 얼마나 바보인지 말이다. 하나님앞에 설 수록 내 생각이 얼마나 바보인지 알겠다.

 

하나님앞에 바보가 된다는 것은 왠지 멍청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렇지가 않는 것 같다. 바보가 되면 될수록 하나님께서 놀라울 정도로 하나님의 관심사항에 집중력을 주시는 것 같다.

성령님께서 내가 집중해야될 과제들에 대해서 엄청난 자극제를 부여해 주시는 것 같다.

 

정말로 내 힘과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힘이 내게 임하는 것 같다.

정말로 내 똑똑함과 차원이 다른 우주적인 체계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앞에 내 똑똑함 머리를 온전히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예수품에 거한 자에게 성령님을 통해 강력한 임재가 임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앞에 바보훈련중인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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