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공부하는 21일의 법칙. 본문

능력의 삶/공부법

공부하는 21일의 법칙.

KING JESUS 2011. 2. 17. 14:33

 

21일의 법칙이란게 있다.
무엇이든 21일 동안 꾸준히 하면 우리의 뇌가 거부반응없이 그동안 해왔던 '그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익숙해 진다는 것이다.

만약, 이사를 가고 일주일쯤 뒤 알콜을 만땅으로 섭취해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모를만큼 취했다고 하자.
이사를 간 '새집'이 아닌 '옛집'으로 자연스레 발걸음 할것이다.
하지만 3주 이후라면 '절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21일의 법칙"이다.


다음은 '21의 법칙을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낸 내용을 담아 온 것들 이다.

"21일의 법칙" 이라는 불가사의한 법칙이 있다. 이것은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이다.

내가 이 법칙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미국의 테드 니콜라스라는 천재 마케터의 책을 통해서였다. 그는 수 년간의 경험을 통해 손님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냈다. 손님과 처음 접촉한 날로부터 21일 사이에 세번 접촉하면 고정 손님이 되고, 그 이후에도 21일 사이에 한 번 더 접촉하면 추가 주문을 한다는 것이다.

단지 이게 전부라면 21일의 법칙은 단순한 비즈니스 노하우에 그치겠지만, 내가 이 법칙을 접한 것은 이때만이 아니었다.

내 라디오 프로그램의 성명학 코너에 출연 중인 오야 미치요에게서도 나는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예부터 중국에 전해 내려오는 개운법의 하나인데, 21일간 소원을 빌며 자기 도장을 찍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나쁜 기운을 씼어내고, 좋은 기운만을 불러 들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실제로, 이렇게 한 후 내 운세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비과학적이라 믿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21일간 무언가를 지속하면 틀림없이 습관화된다는 것이다. 가령 이미지 트레이닝을 21일간 계속 행하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된다. 대화를 풍부하게 만드는 맞장구와 질문 역시 21일간 연습하면 몸에 밴다. 속는 셈 치고 시도해보기 바란다. 분명 그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굿바이! 떨림증 (야소 켄타로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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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충분히 반복되어 시냅스가 형성되지 않은 것에는 저항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는
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람의 생체시계가 교정되는 데는 최소한 21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생각이 뇌간까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심장이 시키지 않아도 뛰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

- 정철희, ‘21일 공부모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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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의 습관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따라서 성공을 위해서는 성공 습관을 먼저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21일 법칙은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으로
예일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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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의 법칙이란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으로

21일 동안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학습량을, 일정한 장소에서’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는 방법이다.

실제로

“21일의 법칙”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학생들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놀랍게도 이 법칙을 행동으로 옮긴 학생들 모두 공부하는

매일의 습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고 그 결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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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습관을 길들이는 마법의 시간, 21일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백만불짜리 습관」이라는 저서를 보면 “새로운 습관이 몸에 배고 정착하는 데 21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30~40분간 영어교재 테이프 듣기, 차 안에서 영어교재 테이프 듣기, 하루 일과에 대한 계획은 전날에 미리 세우기, 다음 과제를 하기 전에 먼저 이전 과제를 해결하기와 같은 난이도 중간 정도의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평균 14~21일이 소요된다. 바꿔 말하면 영어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3주의 기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차와 습관의 난이도에 따라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영어에 흥미를 보이는 경우라면 3주 가량이면 충분히 습관이 자리잡겠지만 영어보다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영어에 흥미를 잃은 경우라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새로운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지킬 것을 약속하고 다짐받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없다. 우리 몸은 늘 예전의 편안한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가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을 하고 무의식적으로TV를 켜는 버릇이 몸에 밴 경우, 특히 책상 앞에 30분도 앉아 있기 힘들 만큼 공부하는 기본 태도와 습관을 갖추지 못한 경우라면 적어도 21일간은 다소 엄격하고 단호한 감독이 필요하다. 습관이 형성되는 기간인 21일 동안 아이가 약속한 학습을 마쳤다면 반드시 칭찬과 격려를 해준다. 혹시 아이가 실수를 했더라도 비난이나 꾸중보다는 다시 도전하도록 북돋아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좋은 습관을 길들일 수 있는 지, 좋은 습관을 만드는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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