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첫 시작.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되기 위함은 "성령님의 인도"앞에 집중해야 가능하다.

성령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늘 살아갈 수 있는 원칙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 정체성의 말씀을 성령의 검으로 강하게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그 아들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함

예수영접함으로 그 왕 같은 제사장 자존감.

 

100% 내 원칙과 내 정신으로 가질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음성 "열절을 가지라. 넌 할 수 있다."의 정신을 가져서 감사드린다.

공연 합창에 대해서 큰 컨셉과 분위기를 캐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힘들어하는 병찬이에게 내 정체성의 말씀을 간증했고 병찬이가 힘 얻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기도회를 통해서 "마음을 같이하는 형제들"에 대한 큰 은혜를 담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오늘 내 뇌에 특별히 담고 저장한 것은

"열정의 가치"

"공연을 보는 전체의 눈"

"마음을 같이 나누는 가치"

에 대해서 배웠다.

 

내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대로 또 담아가고 배워나갈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100명을 거느릴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내 재능의 50%를 차지하는 영성을 개발할 수 있는 "양육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내 재능의 40%를 차지하는 상담을 개발할 수 있는 "상담가" 전문가가 되고 싶다.

 

12월은 이 재능들을 내 있는 수준에서 조금씩 배워가고 담아가는 날일 될 것 같다.